탤런트 명세빈 찌라시 내용과 더불어, 명세빈 중장호 루머와 결별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목차
* 명세빈 삭발 이유
* 데뷔 초기 명세빈의 인기 이유
* 명세빈 성형전 사진
* 명세빈 장중호 결혼 루머 이유
* 명세빈 문희 관계
* 명세빈 결혼 못한 이유
탤런트 겸 영화배우 명세빈(본명)은 1975년 4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명세빈 고향 서울). 올해 41살이죠(명세빈 나이).
(명세빈 종교) 기독교(개신교)
(명세빈 키 몸무게 혈액형) 168cm, 47kg, A형
(명세빈 학력 학벌) 학동초등학교, 언복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과 학사
(명세빈 프로필 및 경력) 1996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순수, 종이학, 그래도 사랑해, 결혼하고 싶은 여자, 궁S, 세자매, 제왕의 딸 수백향, 킬미힐미 등과 영화 남자의 향기, 북경반점 등에 출연합니다.
명세빈 과거사진
* 명세빈 삭발 이유
명세빈은 1996년 백화점에서 신승훈의 사인회에 참가했다가 뮤직비디오 출연 제안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대표적인 청순가련형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는데,
사실 명세빈의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첫 데뷔작인 뮤비에서도 삭발을 하고 출연할 정도로 강단이 있었죠.
명세빈 삭발 사진
명세빈: "성격은 내성적이에요. 낯도 많이 가리구요.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고 부모님도 많이 엄하세요."
명세빈: "1997년 초코하임 CF에서 삭발을 해야 한다는 요청을 받았는데, 그때 CF 내용이 너무 좋아서 선뜻 하겠다고 응했어요."
명세빈: "그 이후에 단역으로 드라마에 출여하면서 연기를 접하게 됐고, 장현수 감독의 영화 '남자의 향기'(1998년 작품) 오디션을 보게 됐어요."
명세빈: "그 오디션 현장에서 어떻게 나를 PR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저는 CF광고를 위하여 머리를 밀었습니다. 이 영화를 위해서는 이를 뽑았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명세빈: "그 다음에 KBS 드라마 '순수' 작품 제의가 들어왔을 때에는 감독님께 "죽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강하게 말씀드렸어요."
이렇게 명세빈은 부드러운 이미지속에 일에 대한 열정을 숨기고 있는 것이죠.
* 데뷔 초기 명세빈의 인기 이유
사실 명세빈이 처음 얼굴을 제대로 알린 초코하임 CF에서 명세빈은 삭발을 한채로 백혈병 환자 역할을 맡았고, 이후 영화 남자의 향기나 드라마 순수에서도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런 이미지 덕분에 명세빈은 연기력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유지하게 되었죠.
명세빈: "드라마 '순수' 덕분에 지금까지 순수한 이미지로 불리는 배우가 된 것 같아요. 바로 배우 명세빈을 만들어 준 것이죠. 또한 당시에 연기력도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나에게 기회를 준 감독님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 명세빈 성형전 사진
참고로 한때 명세빈 성형수술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명세빈 찌라시).
명세빈: "예전에는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웃을 때도 80% 정도 웃었다면 지금은 아니에요.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맡은 배역이 활달한 성격이라 웃을 때도 입꼬리를 끝까지 올려서 활짝 웃게 되거든요. 그래서 (얼굴이) 달라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거예요."
명세빈: "제가 눈이 작은 편인데, 다른 연기자들은 눈이 커서 조금만 울어도 감정이 잘 드러나잖아요. 하지만 저는 (눈이 작아서) 그렇지 않아 속상한 적이 많아요. 그렇다고 얼굴에 손을 대면 명세빈이 아닐 것 같아서 그런 (성형 수술) 생각은 안해요."
80% 웃는 것과 활짝 웃는 것의 차이점으로 '성형 수술' 루머가 나돌 만큼 얼굴이 변할까요?
명세빈의 해명이 좀 이상하네요.
확실히 확실히 데뷔 초와 지금의 얼굴을 비교해보면, 좀 달라진 느낌을 받네요.
* 명세빈 장중호 결혼 루머 이유
이후 명세빈은 장중호 일간스포츠 대표이사와 결혼설이 불거집니다.
(장강재는 한국일보 장강재 회장과 원로 배우 문희의 맏아들임)(명세빈 문희)
명세빈 장중호는 4년동안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기사 발췌)
- 명세빈과 장중호는 1999년,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 명세빈은 드라마 '순수'로 TV 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중호 대표이사는 주최측인 한국일보사의 고위 관계자 자격으로 시상을 했다.
- 또한 행사가 끝난 다음에서울 강남의 모 가라오케에서 열린 축하 파티에서 명세빈과 장중호는 합석하면서 친분을 이어갔고, 이후 같이 영화를 관람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친분이 더 두터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 명세빈 문희 관계
그런데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장강재 집안에서 둘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었죠.
(기사 발췌)
- 두 사람의 결혼은 (장중호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안에 연예인이 둘씩이나 들어오는 게 탐탁지 않다"는 것이 그들의 속내
그러다가 2003년 5월에 여배우 문희가 공개발언을 하면서 상황은 극적으로 전개됩니다.
문희: "(한국영상자료원 주최의 행사 중에서) 올가을쯤 큰아들(장중호)이 연예인과 결혼한다."
문희: "두 사람이 몇 년동안 사귀는 것을 지켜봐왔다. 처음에는 아버지(고 장강재 전 한국일보사 회장) 역시 여배우(문희 본인)와 결혼했기 때문에 아들도 여배우와 결혼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대중들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할까봐 많이 걱정되었다."
문희: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 것이기에 가만히 지켜봐왔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예쁘게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 (중략) (아들 결혼은) 자기 인생이고 본인이 좋다고 하니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 명세빈 결혼 못한 이유
이렇게 장중호 집안에서는 결혼을 찬성하는데,
이번에는 명세빈쪽에서 반응이 뜨뜻미지근하게 나옵니다.
명세빈 어머니: "양가에서 구체적으로 혼담이 오간 적은 없다. 둘(명세빈과 장중호)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결혼과 관련해 결정된 상황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명세빈 장중호 결혼설은 흐지부지되고 맙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명세빈이 장중호와 결혼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언론에서 요란하게 '결혼설' 혹은 '결혼 예정'을 보도했기 때문이죠.
이후 명세빈이 심경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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