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 위반 적발 당시 도주 의혹 및 불법 유흥주점을 이용했다는 보도에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공식입장을 내고 보도에 반박했습니다.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불법유흥 주점>
앞서 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시다 적발된 곳이 불법 유흥주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가 머무른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상가 건물로,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지만 유흥주점으로 쓰이는 불법 시설이었으며, 유노윤호는 지인과 여성 종업원과 자정 무렵까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 공식입장>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됐다"며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SM 공식입장을 통해 유노윤호가 고민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해당 장소에 갔을 뿐이고, 적발된 불법 유흥주점은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라 설명했습니다.
또 여성 종업원 동석에 관해서도 부인하며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냇고,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하여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M 공식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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