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유 유승준 군대 사건 총정리 및 현재 근황 논란

2000년대 유승준은 10대 20대들에게
엄청나게 인기를 끈 인물인데요.

저희 누나도 유승준을 엄청나게 좋아했던
기억이 저에게도 있네요. 저는 그냥 누나가
좋아하길래 멋도 모르고 좋아한 기억이
있습니다.

 

 

 

 

유승준은 예능이든 노래,춤이든 뭐든
이슈를 몰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유승준은 군대를 갈쯤 무렵
당당하게 군에 입대하겠다고 발표를 해놓고
갑자기 돌연 국적을 포기하고 떠났습니다.

그때 국민들의 배신감은 정말 엄청났는데요.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많이 됐습니다.

 

 

 

 

거의 20년이 다 된 지금 유승준은 갑자기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지난 3월
비자발급 소송에대해서도 승소했지요.

 

 

하지만 외교부는 "유승준이 신청 요건
갖췄다고 무조건 발급해야 하는것 아냐"
라고 답합니다.

 

이에 유승준은 "자기가 테러분자도 아니고
가족들에게 고통을 덜어주고 싶다."는
이상한 가족 핑계를 댑니다. 무슨 고통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중들에게 아프리카TV나 각종 인터넷방송에서
사과방송도 했었습니다. 유승준은 외교부의
과도한 처분을 소송에서 강조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병무청장은 2020년 10월 13일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이라 부르지 않겠다. 유승준은 미국인이고
스티브 유라고 불러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승준은 입국이 금지되어야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국민의 짐당 이채익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도 추방
이후 5년 뒤에는 법적으로 재입국이 가능한데 입국
금지해 한국에 영원히 못 오게 하는 것은 과다하다고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병무청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라고 질문하자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이 수행하는 병역의무를 하지 않은 것이 더 크다,
내 의견의 변화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승준 인스타에는 댓글로 누리꾼과 언쟁을 펼치는
정황도 포착됐었습니다. 누리꾼에게 개,돼지라고
하는 장면인데요.

유승준이 한국 입국을 포기를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2014년 미국에서 세금법이 개정되어서 
미국시민권자는 미국 외에 재산에 대해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고하지 않을시 50%를
몰수 한다고 하는데요.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영화를 찍으면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요. 그동안 미국에서
잘 살다가 갑자기 미국 세법이 바뀌는
2014년 같은 시기에 병무청에 병역 문의를
하면서 세금 탈세의혹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만약 유승준이 F4비자를 받게되고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한미 이중과세 방지협정에 의해
한국에서 세금을 냈다는 것이 되어서, 미국에
재산의 50%를 몰수 당하지 않게 됩니다.

 

유승준이 이렇게 된 이유는(한국에 들어오지못하는)
아마 국민들을 기만한 점이 클 겁니다.

 

군대를 가겠다고 해놓고 한국을 떠나고,
아들에게 아버지의 고향
한국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관광비자로 충분히 한국을 보여줄 수 있는데
F4비자를 발급받으려 합니다.
이것은 누가봐도 세금탈세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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