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외모 및 직업 집안 화제

배우 전지현은 작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로 별다른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최근 마켓컬리 광고를 찍으며 두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무색케하는 외모와 몸매로 뭇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전지현 효과로 마켓컬리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하죠. 외모로는 여자연예인들중 탑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이지만 남편과 같이 밖에 다니면 오히려 사람들이 남편의 외모에 더 놀라워한다고 해요. 그럼, 전지현 남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전지현과 그녀의 남편 최준혁은 2012년 결혼했는데요. 두사람은 81년생 동갑이라고 해요. 초등학교 동창사이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인데요. 전지현과 결혼하며 남편의 넘사벽 스펙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남편 최준혁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현재 미국 최대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딜러로 근무중인데요.

 

▲전지현 시댁 가족사진 (아래 : 이영희한복디자이너 부부 / 위 좌측부터 : 남편 형부부, 시부모, 전지현 남편) 전지현은 도둑들 촬영으로 못왔다고...

 

그의 외할머니가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이고,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씨입니다. 아버지는 최곤씨로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최대 주주이죠.

 

 

 

 

최준혁의 형은 과거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한 최준호인데요. 이상민이 엑스라지를 프로듀싱하며 과거 인연이 있었다고 해요. 이상민은 전지현 남편에 대해  "최준혁은 남편감으로 최고다. 잘생겼는데 집안도 좋다. 그런 집안에서 엄격하게 자랐기 때문에 인성도 좋고 착하다"고 극찬하기도 했죠. 형 최준호는 싱가포르 재계 1순위의 홍룽그룹 외동딸 궈 모씨와 결혼하고 활동을 접은 상태라고 해요.

 

▲중국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

 

이렇게 스펙이 넘사벽인 최준혁씨의 더욱 놀라운점은 바로 외모인데요. 탑배우를 압도할 정도의 외모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뭐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있나, 옆에 있는 여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해서 보면 전지현이어서 놀랬다"는 목격담이 많은데요. 전지현이 절대 밀리는 미모가 아닌데도 남편이 먼저 눈에 띌 정도라고 해요.

 

실물로 보면 세상 제일 잘생겼다고 해요. 을지로 장동건으로 불릴만큼 훈훈한 외모에 키도 185cm로 훤칠한 편인데요. 인성, 외모, 재력 빠짐없이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준혁씨는 아침마다 전지현이 옆에 있어서 볼때마다 신기하고 놀랍다는 인터뷰를 했답니다^^

 

 

 

 

최준혁이 다니는 직장의 여직원들은 늘 그를 보고 너무 잘생겨서 "도대체 저런 남자는 어떤 여자를 만날까?" 하고 생각했다는데 그 여자가 바로 전지현이 된 것이죠. 한편, 전지현은 엄청난 재산을 보유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빌딩과 아파트, 빌라 등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총액만 700억 대에 달하며 대부분의 건물을 대출 없이 모두 현금으로 지불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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