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유튜버 심리섭 결혼생활 및 신혼집 공개

배슬기가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넓은 신혼집이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전기세는 무려 42만원이나 나온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극우성향이 뚜렸하게 보여 일부 시청자들이 불쾌하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 인데요. 하지만 심리섭이 일베,친일 논란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배슬기 심리섭 신혼생활

 

 

 

 

나이차이 2살차 배슬기가 연상

 

 

배슬기는 과거 비혼주의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2살 연하 심리섭과 연애 3개월만에 결혼에 결심했는데요. 배슬기는 "친정 엄마의 소개로 심리섭의 인터넷 방송을 처음 봤다"며 "유튜브를 보고 저도 팬이 됐고,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런데 제가 3번 넘게 거절했다. 사실 저는 엄마랑 같이 살아서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나서 대화를 나눠 보니까 결혼 상대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면서 "결국 사귀기로 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참고로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심리섭은 1988년생으로 33세입니다. 심리섭 직업은 유튜버, 마케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혼집은 도곡동 전세

 

 

배슬기 심리섭은 아내의 맛을 통해 입주 한지 한 달 차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확 트인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굉장히 넓은 거실 옆에는 이삿짐 보관방, 복도를 지나면 최고 사양 PC방, 깔끔하고 넓은 안방까지 2명이서 살기에 굉장히 좋은 집이였는데요. 출연진은 "신혼집이 왜 이렇게 좋냐. 누가 한 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배슬기는 "도곡동에 위치한 곳이다. 전세다, 신랑이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달 전기세 42만원 

 

아침부터 온 방의 불을 끄고 다닌 배슬기는 전기 고지서에 42만원이 찍혀있자 한숨을 내쉬었는데요. 으리으리한 도곡동 신혼집은 그 규모만큼이나 유지 비용도 남달랐습니다. 배슬기는 "신랑이 열이 많아서 저 큰 집에 온 방마다 24시간 에어컨을 튼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신혼집에는 에어컨만 4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심리섭 일베논란, 친일파 아니다!

배슬기 심리섭

 

 

심리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섭TV'를 통해 "전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훨씬 살기 좋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그럼에도 제가 친일파, 혐한 유튜버로 욕먹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심리섭

 

 

리섭은 "저는 저를 혐한 유튜버라고 부르는 분들보다 우리나라를 더 사랑한다고 자부할수 있다"며 "조선을 욕하는 것과 대한민국을 욕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리섭TV 방송 캡처 그러면서 조선의 과거 제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리섭은 "조선을 왜 빨아야되냐"라며 "조선의 위인들이 구체적으로 뭘 잘했느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해야할 부분은 조선이라는 최악의 나라를 거쳐 찬란한 경제 발전을 이뤄낸 부분이다"라며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치켜세웠습니다. 리섭은 좌파들로부터 장악되고 있다며 정치적 관점을 드러낸것인데요. 이에 심리섭은 극우사이트인 일베(일간베스트) 유저가 아니냐는 의심을 샀습니다. 그의 아내 배슬기 역시 극우 성향으로 일베 의혹을 받자 "정치적으로 보수인 것은 맞지만 일베를 하지는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배슬기 심리섭

 

자극적인 발언들만 사람들이 보게 되니 논란이 일게 되는데요. 이는 개인의 정치적인 성향이지 일베, 친일파로 단정짓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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