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결혼식 및 신혼집 공개 화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전진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9월 4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코로나19때문에 결혼식만 미뤘다고 하는데요. 전진 아내는 왕조현을 닮은 청순한 외모의 승무원 출신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결혼 소식과 전진 와이프, 신혼집에 대한 정도 알아보겠습니다.

 

전진 류이서 결혼식

 

 

 

 

 

 

 

 

전진 결혼

 

 

신화에서 에릭에 이어 2번째로 기혼자가 된 전진의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에릭은 전진 결혼식이 진행된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GU TV를 통해 "우리 새신랑 충재는 오늘도 역시 멋있었다. 떨려서 잠을 잘 못 잤다고 했지만 프로답게 본식에 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진의 결혼식 사회는 신혜성이, 축가는 김동완이 맡아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진 결혼

 

 

에릭은 "혜성이의 사회는 봐줄 만 했다. 동완이의 축가는 열정적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 모두 반가웠다"라면서 신혜성이 결혼식 사회를 보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동완 또한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진이 평생 행복해라. 제수씨 잘 부탁드린다"라며 전진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김동완은 "멤버 결혼식 축가" "신화 무대보다 더 떨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축가를 부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진은 앞서 5월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라고 결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는데요 그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면서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결혼식에 신화 멤버 중 이민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얼마전 있었던 성추행 사건때문에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37세 아시아나 승무원 출신 신부

걸어다니는 천사 류이서

 

 

27일 결혼식을 올린 전진은 곧바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전진 아내의 얼굴이 공개되었는데요. 직업은 전 아시아나 승무원 출신으로 경력만 15년차라고 합니다. 나이는 전진보다 3살어린 37세라고 하네요. 참고로 전진 나이가 1980년생으로 40살입니다. 왕조현을 닮은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승무원시절 아름다운 외모의 과거사진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진 결혼

전진은 류이서에 관해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건데 걸어 다니는 천사다. 평소에는 친구면서 엄마같다. 외출할 때 옷 입는 것 외에도 다 아내가 결정해준다. 저의 엄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류이서는 "든든한 남편이다. 투정 많은 아들 같은 사람이다. 공복을 잘 느껴서 빨리 먹여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사귀기도 전애 '결혼해서 아기 낳자'

 

전진은 "2017년 소개팅이 아니라 우연히 지인 모임에 갔다가 만났다"며 "첫인상이 반했다 정도가 아니라 내 인생 짝을 드디어 찾았다 싶더라. 심장이 뛰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류이서는 "TV로는 잘 놀고 나이 들어서도 계속 노는 거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만났더니 생각보다 철이 든 느낌이었다"면서도 "이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남자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그랬다"고 솔직히 밝혀 폭소를 안겼다. 전진은 "연락처를 알게 돼서 제가 계속 연락을 했다. 그러다 단둘이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류이서는 "그때 오빠가 눈을 잘 못 보더라. 사이다를 주는데 손을 떨었다. 그런 걸 보고 약간 호감이 갔다. 이 사람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류이서는 이어 "오빠가 친구들 앞에서 '우리 사귀는 거다, 우리 1일인 거냐 아니냐' 계속 그러더라. 생각보다 자존심이 진짜 없구나 생각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진 류이서

 

전진은 민망해 하면서도 "미녀를 쟁취하려면 그 정도는 해야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류이서는 "사귀기도 전에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 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전진은 "우리는 어차피 그렇게 될 운명이니까 빨리 사귀자 얘기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둘은 다섯 번째 만남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류이서는 "사귀면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을 더 보여줬다.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해주고 안 맞는 부분도 고치려고 노력하더라. 점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진 류이서프로포즈는 아내가 프러포즈는 류이서가 했다고 알렸습니다. 전진은 "아내가 준비를 해놨더라"며 울컥했습니다. 류이서는 "사귀기도 전에 결혼, 아기 얘기를 하고 사귀면서도 결혼하자고 해서 그게 진짜 프러포즈 같았다. 이제는 제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유를 전했습니다. 전진은 "그걸 보고 기분이 너무 좋고 이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 남편, 아빠가 돼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전진 신혼집 아파트

전진 신혼집

 

전진의 신혼집 아파트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치는 일산 위시티자이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일산 식사동에 있다고 합니다. 2010년에 준공된 49평형아파트지만 단지 구조나 , 방 구조가 잘 빠져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보더라도 집 전체가 공개 되지 않았지만 넓어보이는 집이었는데요.

 

 

 

 

전진 신혼집

 

 

일반적으로 높은 층을 선호하는 것에 비해 전진과 류이서는 낮은 층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전진 아내 류이서가 15년간 승무원 일을 하며 하늘에 있었기 때문에 높은 층을 가면 일을 하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창 밖으로 단지내의 숲이 보여 단독주택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낮은 저층이지만 전진 아파트가 4베이구조기 떄문에 채광이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현재 매매가는 5억 9천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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