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이 출연한 영화 '오케이 마담'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성웅은 그 전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군요.
과연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한데요 오늘은 배우 박성웅의 나이와 과거 부인(아내) 신은정 자녀 인스타그램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두근~~
박성웅 프로필 정보는? 박성웅은 1973년 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고향 지역은 충청북도 충주시 출생이고 키 187cm, 혈액형 AB형이라고 해요. 최종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 신은정과 아들 박상우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성웅은 어렸을 때 넉넉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중학교까지 배구선수로 뛰었는데 중학교 때는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릎 부상을 당해 배구 선수 생활은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2년 건국대학교 분자생물학과에 진학하였는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재수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30년 공직생활을 하신 아버지는 법관이 되기를 원하셨고 외대 진학 후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법관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박성웅은 힘들게 법학과에 입학을 하였는데 힘들게 들어간 대학을 바로 포기하였습니다. 당시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형을 따라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사시 준비 1년만에 학교를 그만뒀고 1997년 1월 부터 엑스트라로 활동하기 시작해 2000년 1년 동안 연극을 하며 연기력을 키웠고 그 사이 부도가 난 집 때문에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조달하며 10년간 무명 배우로 지내다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이 작품에서 아내인 신은정을 만나기도 하였죠.
박성웅은 태왕사신기에서 아내 신은정과 상대역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으로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6개월간 지내다 보니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다 예쁘다는 것을 느꼈고 결국 6개월만에 사귀자고 이야기 했는데 신은정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신은정은 대답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떨려서 대답을 못했고 결국 태왕사신기를 찍는 동안 비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결국 일본 프로모션 장소에서 공개하고 2008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1974년 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이며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성웅보다 1살 연하이며 둘 사이 2008년생 아들 박상우를 낳게 되었죠. 결혼한 해에 아들을 낳은 것으로 봐서 혼전임신으로 보이긴 하네요.
박성웅은 결혼 이후 조금씩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가기 시작하였고 2013년 영화 '신세계'에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으로 스타의 길에 오르게 되었죠.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로 대박을 쳤지만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아내 신은정 역시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 '미생'에서 선과장 역에 이어 '역적','무법 변호사' 등 남편 박성웅 못지 않게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결혼과 출산 이후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도 많은데 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 좋은 부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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