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 양준무 직업 집안 화제

가희 남편 양준무 아들

 

가수 가희가 남편, 아들과의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가희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 가족 첫 예배”라며 “노아의 첫 예배. 지혜롭고 분별력있는 주님의 일꾼으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건강하길. 기쁨이 넘치길. 감사가 넘치길. 사랑이 넘치길. 흥이 넘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와 남편이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편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안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택시에 출연한 그는 양준무 대표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희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런데 만난 지 한 달 만에 오빠가 프러포즈를 했다.

 

 

 

집에서 밥을 해먹고 놀던 중이었는데 '평생 같이 살자, 너무 좋다' 그러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이어 "계산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눈물이 났다.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희 남편 양준무 대표는 노트북 케이스, 백팩 등을 제작 판매하는 한 회사의 대표이자 스노보드 판매 회사 대표. 2014년 론칭 9년 만에 연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정도로 업계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희는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를 주축으로 한 스노보드 모임에서 남편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남자친구가 있었던 가희는 운동만 즐겼고 남편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인사만 주고 받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가희는 최근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되게 검소하고 자수성가해 살고 있는 사람이다"고 말한 바 있다. 가희는 무려 3번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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