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교해지는 유튜버 뒷광고 수법 및 쯔양 문복희 논란

더 정교해지는 유튜버 뒷광고 수법 및 쯔양 문복희 논란

 

 

 

 

 

유튜브+인터넷방송은 너희들의 소중한 시간을 뺏어 돈버는게 목적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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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라, 너희들의 인생은 무지 짧다.

경제가 어렵네, 부동산이 어쩌구 문정부가 어쩌네 해도 너희들이 유튜버들 꿀빨아주느라

그들은 배부르게 잘 살고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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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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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TV의 한혜연, 강민경 등 인기 유명인들은 물론 사망여우, 참PD 등의 유튜버들의 저격으로 시작된 '뒷광고' 논란에 지난 4일에는 유튜버 쯔양과 문복희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사과 해명 기사와 함께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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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쯔양 유튜브 채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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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논란에 일부 인정하는 내용의 "광고 이슈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영상이 올라왔는데, 쯔양 측은 "돈을 벌기 위해 검증 없이 광고 진행을 하지 않았다"라며 "광고 문구 표기를 꺼리는 광고주가 있어도 멘션 상단에 넣어야 한다고 어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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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문복희 채널에도 한번 들어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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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 채널이나 영상은 이번 논란에 처음 시청해보 았는데, 도저히 단 30초도 못보고 인터넷을 꺼버렸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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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더럽게 느껴지는 쩝쩝 대는 소리(ASMR)에 속이 좀 울렁 거리는 느낌!!!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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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문복희 채널 반나절 사이에 4만명이나 구독 취소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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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거에 좀 놀라웠는데, 흔히 말하는 '대리만족'이라고 보기엔 좀 거시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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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에 대해서 그냥 혼잣말

과거 10여년 전 쯤 한창 쇼핑몰 창업 붐이 일어났을때가 생각난다.

불과 몇년 전부터 블로그나 SNS가 점차 죽어가면서 유튜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물론 이전에도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간혹 이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수익 즉, 돈을 벌기위해 뛰어든건 몇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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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인기 100만 유튜버들 중 상당수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방송 BJ를 하던 인물이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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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정상적인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뒤로한채 인터넷방송을 하게 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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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명 생략하고 함축적으로 간단하게 말해서 "쉽게 돈 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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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몇 백만원 벌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해 하루내 상사 눈치보며 야근까지 죽어라 일하는 것 보다는 그냥 카메라 앞에서 미친짓 하며 별풍선 받는게 얼마나 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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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이들도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더욱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기위해 더 미친짓을 일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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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유료광고 콘텐츠에 대해

처음엔 자신들의 사비를 털어 투자를 하거나,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개인 또는 회사를 통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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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BJ이나 유튜버들의 인성 논란도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중요한점은 어쨌거나 오랜시간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신있는 분야에서 노력해 구독자를 늘렸다는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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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광고 의뢰가 들어오고, 유튜버들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전문적인 광고 대행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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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부분의 인기 유튜버들 뷰티/먹방/자동차/의료/교육 등 구독자 굿자나 영상 조회수가 일정 구간이 넘어서는 시점부터는 최소 50%~70% 가량은 광고 영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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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유튜버들이 이런건 아니고 일부 돈독 오른 애들 말이죠~~

일단 구독자수가 많아지고 좀 알려지기 시작하면 그냥 혼자 하던 애들도 다 주변에서 사업하자고 붙게 되고, 똑똑한 애들은 자신들이 직접 사업자 내고 기업형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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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유튜브나 인터넷방송, 게임, 틱톡 볼 시간을 약 30%만 줄였다면 인생이 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쯔양, 문복희 등의 논란이 너희들에게 밥을 주냐~ 돈을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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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미없는 유튜브 영상 볼 시간에 공부라도 더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얼굴이라도 더보고, 운동이라도 하면서 건강 관리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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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인생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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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생각해보니, 10대~20대는 시간이 조금은 느리게 가지만, 30대가 넘어서면서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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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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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로그 글 쓰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해 요즘은 블로그 하는 시간을 약 30%이상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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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고~~ (심심해서 그냥 쓴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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