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 육종암 투병 근황 재조명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영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오늘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가을이 와서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골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영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영호, 육종암 진단, 투병, 수술, 응원에 대한 감사인사

 

앞서 지난 2월 김영호는 육종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영호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걱정하고 기도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난 것 같다”라고 수술 사실을 밝히며,

 

 

 

이어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다”면서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 나를 위해 울먹여주신 그 마음”이라고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육종암이란?

 

육종암은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장기,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라고 합니다.

 

-김영호, 육종암 투병 근황 공개 이후 네티즌들의 응원

 

육종암 투병 중인 배우 김영호(52)가 이와 같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김영호의 완쾌를 기원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건강한 모습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으로 이겨내세요",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가을 기운 받아 힘내시길", "완치 하셔서 드라마에서 꼭 보고 싶네요. 투병 생활 잘 이겨내세요", "긍정적인 분이시니까 이겨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연기 다시 보고 싶습니다", "꼭 쾌차하세요", "긍정 에너지로 기적을 만드시길"이라며 응원했습니다.

 

 

 

 

 

<김영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경력 출연작품 결혼 아내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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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배우 김영호는 1965년 5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김영호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이구요, 김영호 학력은 주덕 초등학교, 주덕 중학교, 충주공업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영호 가수 데뷔, 배우 데뷔, 대표작품

 

김영호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서 충북 음성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영호는 1990년 강변가요제 신인가요제 대학가요제 참가한 적이 있구요,

 

 

 

대중가수 활약 당시에는 팝 발라드와 록 음악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김영호가 출연한 대표작품으로는 드라마 《야인시대》, 영화 《밤과 낮》, 《미인도》 등이 있습니다.  

 

김영호 드라마 야인시대 중에서

 

김영호 영화 미인도 중에서

 

김영호 영화 미인도 추자현과 함께

 

 

 

 

-김영호 결혼 아내 자녀 출연작품 영화 드라마 등

김영호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영화배우 데뷔했으며, 김영호는 1988년부터 청주에서 언더그라운드 록 음악 그룹의 보컬로 활동하다

 

 

1994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김영호는 특히 《야인시대》에서의 이정재 역이 배우로서 이름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김영호 출연작품을 열거하자면 정말 다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고, 그 외에도 연극 뮤지컬 그리고 예능에서도 정말 많은 곳에 출연했고,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광고 등에도 다수 출연한 가수이면서 배우로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영호는 또한 2012년 《그대가 저 멀리 간 뒤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에세이 시집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김영호 결혼 부인(아내) 세명의 딸들 김병 김솔 김강

 

김영호 가족관계로는 아내와 3녀가 있는데요, 김영호는 1997년 뮤지컬 배우 출신의 아내 최수임을 만나 결혼을 하였고 세명의 딸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호 아내 이름은 최수임이며 5살 연하의 나이라고 합니다. 김영호와 최수임씨는 극단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내 최수임씨는 밝고 명랑하며 애교가 참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영호는 결혼전 심리적으로 불안한 맘을 가지고 있어서 스님이 되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출가 할려는 맘을 먹을려는 순간 아내가 나타나 스님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영호가 아내와 결혼을 선택한 이유는 아내가 활발하고 유쾌하여 실수를 잘한다. 그런 아내와 함께 있으면 맘이 깨끗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김영호는 예전 배우 활동 당시 한국에서 지냈고, 나머지 아내와 딸들은 모두 필리핀에 가있었기 때문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김영호 아내 최수임은 얼굴 공개를 꺼려 인터넷에 그 흔한 사진 한장 조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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