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일상, '홈피 마비시킨 개념발언'
남보라 일상 - 인간극장 13남매 장녀 뭐라했길래...
남보라 일상은 어떨까?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인간극장에 출연한 이색 이력을 가진 연기자이다. 그런, 남보라가 개념발언을 해 더욱 빛나보이는 연기자로 등극했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서 11남매의 맏딸로 소개됐다. 이후 한 명의 동생이 더 생겨 2008년 KBS ‘인간극장’에서는 12남매의 맏딸로 전파를 탔다. 이후 또 한 명의 동생이 생겨 13남매가 되면서 다시 한 번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남보라는 13남매 중 맏딸이라는 독특한 타이틀로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청순하면서도 뚜렷한 미모로 ‘제2의 신세경’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남보라는 성인이 된 후 방송연예과에 입학해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하며 다수의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렇다 할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한 채 조용히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갔다.
그러나 남보라는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6회분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기억을 깨웠고,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거나 과거의 독특한 이력이 회자되는 등 큰 화제몰이를 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었다.
오늘 남보라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남보라는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남보라 일상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일을 도와드린다는 것이다.
이런 남보라의 가상한 매력에 네티즌들이 몰렸고, 현재 남보라의 공식홈페이지는 접속이 차단될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남보라는 12일 방송된 KBS쿨FM ‘홍진경의 두시’에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출연했고, 이날 남보라는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돕는다고 입을 열었다.
남보라는 “일이 없을 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가 뚝배기를 나른다. 대학 다닐 때는 점심시간에 한창 바쁠 때 어머니를 열심히 도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뚝배기를 1~2개만 나르면 어머니한테 혼난다. 큰 것부터 밑에서 차곡차곡 쌓아 나른다.
한 번에 4개 정도씩 나른다. 부모님 가게 일을 도와드리는 거니까 창피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효녀다운 개념발언을 해 네티즌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된 것이다.
남보라는 어머님을 도와드리는 이야기 외에도 13남매의 고충을 털어 놓았으며, 배우 송중기를 친오빠 삼고 싶다고 사심을 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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