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미라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윤미라가 미혼 생활을 하는 것은 소녀 가장으로 집안 경제를 책임지다가 혼기를 놓쳤기 때문이죠.
그외에 배우 윤미라의 젊었을때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생각들이 흥미롭네요.
# 목차
* 윤미라 어린 시절에
* 윤미라 젊었을때
* 윤미라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
* 윤미라 결혼 못한 이유
* 윤미라 미혼 생활
* 윤미라의 행복
* 윤미라 어린 시절에
2남 3녀중 장녀로 태어난 윤미라는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습니다.
윤미라: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가르치는 등 좀 깨어 있는 분이셨어요."
윤미라: "임권택, 신상옥 감독 등 전국에서 유명한 감독들이 배우를 뽑는다는 공고가 (신문에) 났어요. 그래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응모했는데 덜컥 1등이 됐죠.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어요."
윤미라: "제가 당시론 엄청나게 큰 키였는데, 얼굴이 동양적이라 그런지 역할에 크게 제약은 없었던 것 같아요."
배우 윤미라 젊었을때 사진
탤런트 윤미라 리즈시절 사진(윤미라 과거사진)
* 윤미라 젊었을때
그리고 윤미라는 1970년대 영화배우로 크게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윤미라 간통사건(무죄)외에는 윤미라에게 별다른 스캔들은 없었습니다.
윤미라: "당시에는 스캔들 하나로도 배우 인생이 끝나기도 했어요. 그래서 촬영장과 집을 오가는 일 외에는 어떤 것도(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죠."
윤미라: "게다가 엄마가 늘 따라다녔어요. 그때는 호텔 로비에만 가도 룸에서 나왔다고 기사가 나오던 시절이라 엄마가 저에게 더 엄격하게 했던 것 같아요."(윤미라 모친)
* 윤미라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
요즘 연예계에 성형 수술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젊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나이가 든 사람들 역시 예외가 아니죠.
그런 분위기에서 윤미라의 성형 수술에 견해가 무척 흥미롭네요.
윤미라: "겁이 많아 성형은 생각도 않았다. (얼굴에) 어느 한 곳도 손 댄 적이 없다."
윤미라: "(배우가 성형을 하게 되면 표정이 없고 얼굴이 딱딱하게 굳게 된다. 그렇게 얼굴이 굳으면 살아있는 표정 연기가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보다는 예쁘게만 나오려고 노력하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
데뷔 초부터 영화배우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던 윤미라 역시 나이가 듦에 따라 조연과 엄마 역할로 물러나게 됩니다.
윤미라: "30대 중반부터 엄마 역할이 들어왔어요. 그때는 조금 섭섭했죠. 그러다가 마흔이 넘으니까 (그런 것도) 자연스레 받아들여졌어요. 사실 (삶에서) 자기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힘들어요."
윤미라: "20대 때는 저 혼자 잘난 줄 알고 버릇없이 굴었는데, 제가 마흔으로 접어들어 현실을 직시하면서 변했어요. 현재는 젊은 친구들을 받쳐주는 조연에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드라마 작품이 잘 되기 위해서는 조연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요."
윤미라: "과거에 큰 상(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등) 받고 그랬을 때는, 난 그럴 만하다는 우월감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민망하고 부끄러운 과거에요."
* 윤미라 결혼 못한 이유
윤미라는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윤미라 이혼, 윤미라 남편(신랑), 윤미라 자녀(자식) 등의 루머는 전부 사실무근임)
윤미라: "동생들 뒷바라지 하다가 혼기를 놓쳤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아온 자신을 후회해 본 적이 없어요."
즉, 윤미라 역시 남동생 2명, 여동생 2명과 더불어 집안 경제를 책임지는 소녀 가장 역할을 하다가 결혼 시기를 놓친 것이죠.
연예인들이 무척 화려할 것 같지만, 그 내면을 보면 윤미라처럼 가족과 형제자매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습니다.
그렇다면 윤미라의 미혼 생활은 어떨까요?
* 윤미라 미혼 생활
윤미라: "친한 남자 동료 연예인들도 많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 가끔 전화 통화만 하는 정도에요. 그래서 저는 주로 사회 친구들을 많이 만나요."
윤미라: "남자친구도 많아요. 가끔 편하게 만나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친구들이죠. 물론 그럴 때면 (남자친구들의) 부인들도 같이 만나고요."
윤미라: "결혼한 사람들은 남편이 있어도 외롭다는 말을 많이 해요. (남편이 있어도) 외로움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요."
윤미라: "지금은 결혼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거든요. 오히려 남편이나 자식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이 없어서 좋겠다며 (유부녀들이) 저를 부러워하더군요."
확실히 결혼을 안해도 고민이고, 또 결혼을 해도 고민이 많죠.
* 윤미라의 행복
윤미라: "욕심부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어요. (인간관계에서) 내가 좀 손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살면 좋은 것 같아요. 사람 사이에 감정에 치우쳐 고집을 부리면 건강도 상하고 기분도 언짢잖아요."
윤미라: "제가 돈 욕심도 없어요. 친분이 있는 PD나 작가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하고 작품에 출연하죠."
윤미라: "제가 평소에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사는 편이에요. 사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잖아요."
윤미라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돈 욕심없이 '젊게' 사는 독신 생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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