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부모님 및 남편 직업 집안 화제

신아영 (축구협회 이사) 학벌 아버지 남편

 

대한축구협회가 파격 인사로 새 집행부 출범을 알리며 신아영 아나운서가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 출신으로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으며 특히 축구에 대한 지식이 많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전 아나운서이자 엄친아, 하버드 졸업생, 골반 미인 등의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신아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아영은 1987년 2월 18일생으로 33세이며 학력은 과천문원중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학사)졸업했으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으며 2018년 12월에 결혼하여 2살 연하의 남편이 있습니다. 

 

 

 

신아영은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었으나 2015년 1월 퇴사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신아영의 어린 시절 / 하버드 간 이유 / 장학금 신아영은 초등학교 때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2014년 SBS ‘스타킹’ - 뮤지컬 킹‘에 도전해 결승 진출까지 올라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아영은 원래는 부모님이 나온 서울대나 이화여대를 가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성적은 늘 우수했으나 수학의 단순 계산에서 항상 틀렸던 그녀는 조금은 억울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미국대학입학 자격시험(SAT)은 수학문제 풀 때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마친 후 유학반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SAT(미국 대학입시 자격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데이터를 보고 여러 학교에서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대학 합격은 아니고 시험을 보라고 보내는 메시지였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버드 칼리지'라고 쓰여 있는 봉투를 본 후 꼭 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군요.

 

당시 외고 출신인 그녀는 다른 동기 학생들보다 유학 준비가 늦었지만 그녀는 하버드에 단번에 합격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정치 족에 관심이 많아 특화되어 있는 다른 부분이 많다고 어필하며 하버드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아영은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두 차례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과 국회 인턴 등 교외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대학은 특별활동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하버드의 학비는 1년에 최소 5천만 원 정도의 학비가 들며 4년 내내 학교를 다니게 되면 2억은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신아영은 장학금을 받아서 일정 부분 충당했다고 합니다. 신아영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고 하는군요.

 

 

 

 

 

신아영 아버지 어머니 ▷ 신아영의 아버지는 신제윤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24회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한 인재이며 2010년 G20 정상회의 때 차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공동성명 작성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이어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지내셨으며 이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의장을 맡았고, 현재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입사 당시 신아영은 아버지에 대해 알리지 않고 아나운서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으며, 아버지인 신제윤 경제총괄 부처 제 1차관 역시 자신의 딸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딸이 향후 활동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재정부는 물론 지인들에게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어머니는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며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신아영은 '택시'에 출연하여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한 번은 "내가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못했다. 어머니가 '엄마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전교 1등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니'라고 물으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 퇴사 이유 신아영은 ‘뛰어난 학벌과 실력으로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는 것이 아깝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버드에서 공부한 시간들은 신아영에게 값진 시간이었지만 그 스펙이 아까워서 그에 맞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중파 아나운서가 아닌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이유 중 하나는 굉장한 축구팬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한 것에는 절대 후회가 없다고 합니다. 신아영은 2015년 1월 퇴사를 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데요. 퇴사 이유는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전보다는 안정적이지 않지만 현재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SBS 방송 촬영은 좋지만 다시 정직원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확고하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결혼 / 신아영 남편 신아영은 2018년 12월 22일 2살 연하 하버드 동문과 결혼을 했는데요. 신아영의 남편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 남편이 신아영을 위해 컴퓨터 포맷을 해주는 등 신아영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채워주는 사람이고 마음도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둘이 죽어야 끝날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신아영은 안정적인 결혼생활과 함께 프리선언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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