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지난 19일 JTBC '뭉쳐야찬다'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휴식하기로 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끼리 해야한다고 사실상 심권호 하차했다고 밝혔습니다.
심권호 하차와 관련해 JTBC 제작진은 심권호 개인의 사정에 의해 어쩌다 FC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며 어쩌다 FC는 조기 축구모임이다. 언제든 선수의 입단과 탈퇴가 가능하다며 영구 탈퇴가 아닌 만큼,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심권호의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때문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었는데요. 앞서 TV조선 '남남북녀' 출연 당시 '알코올 의존증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흘러나온 듯 합니다.
심권호는 아직도 미혼이고, '남남북녀' 출연당시 여자에게 다 차였고, 외로움을 느껴서 외로움을 잊고 자려고 술을 마셨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결혼하고 싶다. 남들처럼 말썽 안부리고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고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뭉쳐야찬다' 하차소식에 심권호 프로필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먼저 심권호는 1972년 10월12일 생으로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했습니다. 심권호 키는 알려진바로는 157cm이라고 하네요. 심권호는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였죠. 선수시절 당시에 금메달은 물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작은거인이라 불리는 레슬링계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권호는 레슬링 선수 은퇴 이후에는 해설가로 활동었는데요, 당시 경기 해설중에 "야" "안돼" 등 반말과 욕설이 섞인 해설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가 선수출신이다 보니 흥분을 그대로 전달하다 보니 생긴 상황이었고, 이후 예능프로그램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부끄러웠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뭉쳐야 찬다' 하차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건강이상설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심권호가 바라는대로 좋은 여성분 만나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 보길 바래봅니다. 심권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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