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윤 아내 근황. 황보 식당 사업 재조명

 

심태윤 아내 근황 황보 식당 사업

 

황보와 심태윤이 역대급 우정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지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택시')에는 황보와 심태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황보와 심태윤은 과거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황보는 "당황스러웠다"며 "생각도 해본 적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심태윤은 "솔직히 좋았다"며 "황보는 아이돌 아니었냐. 당시 황보가 속한 샤크라는, 지금의 트와이스 급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심태윤은 "황보의 인기는 엄청났다"며 "동양의 안젤리나 졸리로도 유명했다. 안젤리나 졸리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심태윤은 결혼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심태윤은 "아내와 띠동갑 차이가 난다"며 "처음 만났을 때, 아내는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심태윤은 "정말 노력했다. 3개월 간 집과 학교 앞을 매일같이 찾아갔다. 나중에는 아내도 마음을 열었다"고 웃음 짖기도 했습니다. 이후 마음이 열렸고 2년을 노력해 결혼했다"고 밝혔는데요.

 

 

 

 

 

발레리나 출신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심태윤은 SNS를 통해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등장을 했는데요. 이는 두 사람이 동업을 하고 있는 가게라고 하죠. 심태윤은 “황보 씨가 다 꾸민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황보는 “동업자가 아니라 저는 투자를 조금 했을 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15년전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황보는 “제가 샤크라 시절에 나름 아이돌이라고 사무실이 엄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들이랑 연락도 못하게 했는데, 친한 동료를 부르는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근데 부를 연예인이 없었고, 그나마 방송을 같이 좀 했던 심태윤 오빠한테 매니저가 연락을 한 거다. 그때 와준 게 너무 고마워서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렇게 친하다 보니 열애설도 불거졌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황보의 지인들은 황보의 과거 남친이 심태윤이라 생각하고 있기도 했다고 ㅎ바니다. 이에 황보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해서 당당하게 다닌 건데 사람들이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저랑 친한 동생이랑 옛날 남자친구 얘길 하는데 동생이 ‘내가 알고 있는 건 S인데?’라고 하더라.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라고 웃음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사람은 오랜 세월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며 현재는 봉사도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심태윤은 “5~6년 전에 황보 씨, 송은이 씨랑 국내 봉사팀을 만들어서 꾸준히 고아원 등에 봉사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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