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오히려 피해자? 충격 논란!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교폭력 의혹에 오히려 수진이 피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앞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었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수진이 화장실에서 자신의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이제부터 XXX(A씨의 동생) 왕따'라는 단체문자를 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은따 반박글 등장>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자)아이들 수진과 서 양(서신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제가 보고 들었던 서신애의 사실만 전달하겠다'며 "(수진이)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다가 중학교 2학년 때 무리에서 멀어지면서 은따(은밀히 따돌림)을 당했다. 

 

서신애가 전학온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수진이 친구들과 이간질로 말다툼하게 했다는 폭로 글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 또한 수진이 아니며 그 무리가 한 짓이다. 제가 2년간 옆에 있었고 떨어져 있던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수진이 서신애에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 글이 내가 알고 있는 최대한을 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소속사 공식입장>

 

이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학교폭력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향후 허위사실에 대해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진 또한 입장문을 통해 학교폭력 여부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여자아이들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지지거부 성명문>

 

그룹 여자아이들의 일부 팬들이 수진의 학폭 논란에 "서수진을 지지할 수 없다"는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갤러리 측은 "학교폭력은 어느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의 우상이 되고자 하는, 또 되어야하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노란에 대해 명확이 해명을 하고 사태에 대해 제대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최초 폭로자>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폭 논란을 최초로 폭로한 이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 연락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진 학폭 최초 폭로자인 A씨가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늘 일상생활을 매우 힘들게 보내고 있다"며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 기사를 내고 가해자의 얼토당토 하지도 않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나서야 피해자와 직접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여자아이들 페이스북]

 

그는 만남을 거절했다고 밝히며 "왜 동생과 소속사 법무 담당하시는 분들이 접촉해야 하는지 참 이해가 안 됐다. 가해자  없이 대리인과 피해자만 만나면 어떻게 맞고 틀림을 확인할 수 있나"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A씨는 "인정을 받는 사과를 받든 가해자 측 관계자 분드로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봤다. 어차피 양측 가해자와 피해자가 대면 할 수 없다면 글을 직접 게시한 제가 변호사님을 대동하여 만나는 쪽으로 이야기 나눴다"며 억측고 비난을 자제해달라는 말과 함께 2차 가해자들이 보낸 메시지를 일부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 수진 측과 피해자측이 만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여자아이들 수진은 동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02.24 - [인물 이슈] - 배우 김영란 전남편 재혼 및 과거 사진

배우 김영란 전남편 재혼 및 과거 사진

2021.02.23 - [인물 이슈] - 배우 황신혜 과거 이혼 사유 및 젊은시절

배우 황신혜 과거 이혼 사유 및 젊은시절

2021.02.24 - [인물 이슈] - 배우 황은정 과거 리즈 및 인스타 화제

배우 황은정 과거 리즈 및 인스타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