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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석 인생 이야기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연준석을 보면 흐뭇합니다.

정말 잘 자랐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연준석은 사춘기를 연기와 함께 겪었했는데, 연준석의 현재 고민은 무엇인지, 그의 이성에 대한 생각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또한 연준석에게는 2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가 지적하는 문제고, 또다른 하나는 그가 내포하고 있는 문제점이죠.

 

연준석 사진

 

영화배우 겸 탤런트 연준석(본명)은 1995년 1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연준석 고향). 올해 20살이죠(연준석 나이).

(연준석 가족관계) 부모님, 형(3살 연상, 연준석 친형)(참고로 연정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 연준석 연정훈)

(연준석 키) 175cm

(연준석 학력 학벌) 창일중학교, 경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

(연준석 프로필 및 경력) 2005년 영화 《형사 Duelist》로 데뷔

 

사실 좀 더 정확하게는 2004년 배우 고아성 씨가 주연으로 나왔던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돈 뺏기는 학생'이라는 단역으로 출연합니다.

 

이후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일지매, 찬란한 유산, 힘내요 미스터 김, 상어, 소원을 말해봐 등과 영화 스승의 은혜, 우동 한그릇, 달콤한 거짓말, 굿바이 보이 등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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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어린 시절

* 연준석 성격

* 연준석 성장통

* 연준석 어머니 직업

* 연준석 경수진 관계

* 연준석 여자친구 생각(연준석 여친)

* 연준석 연애에 대한 생각

* 연준석 문제점 첫번째

* 연준석 문제점 두번째

* 연준석에 대한 오해와 꿈

 

 

* 어린 시절

 

연준석은 열살무렵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게 되는데, 스스로의 의지가 컸습니다.

 

연준석: "어린 마음에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TV에 나오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죠. 먼저 연기학원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했어요. 보조출연을 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연기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연준석: "어렸을 때 TV 나오는 게 좋아보여서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 영화 ‘형사’에서 어린 대원군 역으로 데뷔해서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에서는 박해진의 이복동생으로 출연했죠. 드라마 ‘일지매’에도 잠깐 나왔어요."

 

연준석이 연기를 하게 된 실질적인 계기는 바로 '카페'였습니다.

 

연준석: "엄마가 인터넷 카페에 올려놓은 사진을 보고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때 엄마가 “어때, 하고 싶니?”라고 의사를 물어봐주셨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신기하고, 보통 아이들이 보지 못하는 촬영 현장을 경험하는 것도 좋았다."

 

보통 이런 경로를 통하여 아역배우들이 많이 탄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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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석 과거사진

 

연준석: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은 즐겁고 좋았다. 예전에 한 사극 촬영 때에는 보조 출연자라서 오전 7시에 촬영장에 대기해 다음날 새벽까지 추운 날씨에 기다린 적도 있었다."

 

연준석: "결국 '네가 필요한 촬영이 없다'고 하셔서 돌아갔는데도 연기가 좋고 촬영장이 좋더라. 계속 하다보니 지금에까지 오게 된 것 같다."

 

만하루를 악조건속에서 기다렸다는 것도 놀랍지만, 큰 실망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는데도 여전히 연기를 좋아했다니...

정말 연준석이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타고난 것 같네요.

(참고로 아역배우와 보조 출연자들의 처우에 대한 부분은 밑에서 추가 언급)

 

연준석 자폐아 연기(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연준석 한효주)

 

* 연준석 성격

 

그런데 연준석이 처음에는 연기를 가볍게 시작합니다.

 

연준석: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도 연기를 하긴했지만 그 때는 연기보다는 학교 생활이 우선이었어요. 중학교를 마칠 즈음 소속사에 들어가기되고 연기하는 환경에 대해 넓게 알게되다보니 배우라는 직업에 제 자세가 진지해지더라고요."

 

연준석: "사실 그 전까지는 배우가 꿈이라기보다는 TV에 나오고 싶어하는 아이에 더 가까웠어요. 고등학생 때는 연기에 깊이 생각하다보니 저 혼자 있는 시간도 많아지면서 조금 조용한 성격의 아이로 바뀐 것 같아요."

 

사실 이전까지 연준석의 성격은 좀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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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석: "어릴 땐 굉장히 개구쟁이였어요. 중학교 때까지 까부는 축에 속했죠. 지금도 뭐, 친한 친구들 앞에서는 예전 모습이 나오죠. 지금은 보다시피 낯을 많이 가려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철이 들었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연준석: "사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거 좋아하고 장난 많는 활동적인 아이였어요.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인 타입이었죠. 하하. 취미도 평범해요 친구들 만나서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농구하고 혼자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가는 걸 좋아했죠."

 

이런 연준석의 성격이 고등학교때 연기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좀 더 내성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연준석: "공부는 중간밖에 못했다. 연기는 힘들지만 찍고 난 다음에 보면 보람이 있다. 앞으로는 사극에 도전하고 싶다."(연준석 공부)(연준석 성적)

 

* 연준석 성장통

 

연준석: "처음에는 단역으로 시작했다가, 제대로 연기를 하고 싶어했던 건 초등학교 6학년 때 출연했던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부터였어요. 그때까지 학생1. 이런 배역을 하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제 역할을 갖게 됐고 대사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연기하면서 감독님에게 처음 칭찬을 받게해준 작품입니다."

 

연준석: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바로 '찬란한 유산'입니다. 그 때부터 대중들이 저를 기억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셨죠. 역할 자체가 특별하다보니 재미있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요."

 

연준석: "또 제 연기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은 바로 '상어'랍니다. 아역이었지만 성인으로 전환되는 연준석의 시기에 힘을 싣어준 작품인 것 같아요. 분량도 많고 극을 이끌어가야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촬영했지만 그걸 통해 제 자신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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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연준석에게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는 특별한 의미로 남습니다.

(연준석의 당시 나이는 16살)

 

연준석: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들과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무섭지만 당연히 거쳐 가야 할 일이고, 그렇게 해야 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특히 ‘이웃집 웬수’ 때 만나뵌 박근형 선생님을 다시 뵙고 싶어요."

 

연준석: "그 때 제가 나중에 투입이 되는 바람에 적응을 잘 못했어요. 그래서 대본 리딩 때 눈물도 흘렸죠. 그땐 너무 어려서 힘들기만 했는데 다시 (작품) 하면서 배우고 많이 혼나야죠."

 

연준석의 말은 '바램'으로 나타났는데, 이걸 해석하면 '이웃집 웬수'를 하면서 '많이 혼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박근형이 꾸중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얼마나 혼이 났으면 '대본 리딩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을까요.

오늘날의 '연기 잘하는 연준석'이 있기에는, 이런 고통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박근형을 비롯한 '무서운 선생님들'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연준석의 태도가 무척 인상적이네요.

16살짜리에게서 흔히 볼 수 없는 자질입니다.

 

 

* 연준석 어머니 직업

 

연준석은 2012년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탈북 청년 리철용을 맡습니다.

여기서 사투리 연기를 너무 잘했기에 "실제 고향이 북한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죠.

 

연준석: "2005년 데뷔한 후 햇수로 8년째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일일 드라마 덕분에 아주머니들이 굉장히 많이 알아봐 주신다. 식당 같은 데서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덕담해주시면 기분이 매우 좋다."

 

연준석: "사투리 연기는 어머니의 도움 덕분이었다. 여행사에 다니시는 어머니의 인맥과 소개를 통해 조선족 동포나 탈북자들을 만나 직접 지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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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석 경수진 관계

 

연준석은 아역배우로 출연하면서 연상의 여인들과 파트너가 됩니다.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는 6살 연상의 김수연이었고, 상어에서는 경수진이었죠.

 

연준석: "경수진, 김수연 누나 모두 성격이 활발해서 좋았어요. 특히 경수진 누나는 리더십이 있고 힘든 순간도 의연하게 넘기더라고요. 김수연 누나와는 서로 고민도 이야기할 만큼 친해졌고요."

 

 

연준석: "경수진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경수진이 출연했던 전작들에서 좋은 이미지라고 생각했고 참 신기한 연기자라는걸 느꼈다. 사실 나이차이가 꽤 나지만 불편함은 없다."

 

 

연준석: "일부러 경수진도 나를 편하게 대해주려고 알게 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말을 놓자고 먼저 제안해줬다. 그래서 현재 반말로 편하게 지내고 있다. 촬영 중간중간 장난도 잘 치고 활발한 분이다."

 

연준석: "예전엔 '수진 누나'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극중 이름으로 '해우야'라고 부른다. 그런데 작품이 끝나면 다시 존대말을 해야 할 것 같다. 얼마전 장난으로 '이제 우리 반말 할 날도 얼마 안남았다. 다시 존대말 해야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8살 연상인 경수진이 연준석을 잘 이끌었네요.

그래서 상어에서 더 풋풋한 장면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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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석 여자친구 생각(연준석 여친)

 

연준석은 아직 연애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연준석: "(드라마 상어에서) 경수진 누나와는 편안하게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멜로 연기도 재미 보다는, 연기를 통해서 설렘을 느껴볼 수 있었죠. 사실 사랑의 감정을 정확히 모르겠어요. 모태솔로에요."

 

 

연준석: "(경수진 누나와의) 이마 키스요? 솔직히 많이 떨렸어요.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고, 엄마 이후에 뽀뽀를 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연준석의 연인에 대한 생각

연준석: "사실 지금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곧 대학에 들어가게 될 거고 내 인생에도 첫 번째 연애사가 생기겠지. 지금 내가 연애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은 한 번 하더라도 진지하고 제대로 하고 싶다는 것이다. 아껴두고 싶다."

 

연준석의 연애에 대한 생각

연준석: "제가 사람을 잘 좋아해서 사랑이 이렇게 쉽게 생기는 감정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남자들에 동경하는 마음도 크고, 여자들에게도 다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최근에, 자주 만난 사람일수록 그 마음이 커요. 그런데 또 안 보면 잊히고. 이건 사랑이 아닌 것 같아요."

 

연준석: "멜로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연애 경험도 필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그만 감정을 억지로 밀고 나가면서, 사랑이라고 우기고 싶지는 않아요.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겨서 만나고 싶어요. 아직까지는 억지로 연애를 하고 싶진 않아요."

 

확실히 연애란 '억지로'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찾아 오는 것이죠.

연준석 역시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때가 되면 연준석에게도 좋은 연애가 찾아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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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석 연애에 대한 생각

 

연준석: "연애를 하게 되면 누구나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으니까 원래 내 모습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 거다. 만나다 보면 진짜 내 모습이 드러나게 되겠지? 그게 좀 창피할 것 같다. 그래서 그 전에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흐음, 연기를 많이 해서일까요?

연준석이 확실히 또래들보다는 생각이 깊네요.

 

사실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람의 본성'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포장을 잘 해도, 본인만은 본인의 '밑바닥'을 알게 되죠.

 

대개의 사람들은 이런 스스로의 본모습을 그냥 무시하는데, 연준석은 '더 멋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네요.

 

 

 

연준석 이상형: "저는 가볍지도 너무 진지하지도 않은 여성분이 좋더라고요. 또 주위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무엇보다 예의바른 타입이 호감이 가요. 예전에는 화려하게 생긴 여성분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동양스러우면서도 자기만의 느낌있는 분들이 와닿더라고요. 연예인으로는 이연희 선배님이 제 이상형에 제일 가까워요."(연준석 이연희)

 

 

* 연준석 문제점 첫번째

 

첫번째, 연준석이 지적하는 문제입니다.

연준석은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 남자부분을 수상하면서, 이런 수상소감을 남깁니다(연준석 수상소감).

 

연준석: "청소년 시기 얼마 남지 않았는데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어렸을 때부터 현장을 다니면서 제대로 대기할 곳 없는 아역배우, 보조 출연자들에게 스태프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 감동이 되는지 경험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따듯한 현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연준석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어린 나이에 만 하루동안 추운 촬영장'에서 기다린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문제점을 뼈저리게 느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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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은, 이렇게 '온화한 방식'으로 문제점을 개선하자고 하면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꼭 '한예슬 사건'처럼 곪고 있던 문제가 터져야, 그제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사건 관계자들 역시 '고치는 시늉'이라도 하는 거죠.

(사실 한예슬 사건은 드라마 촬영 환경 문제점뿐만 아니라, 한예슬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었음. 밑의 글 참고)

 

연준석이 1년전에 이런 '발언'을 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개선책이 없다는 사실은 무척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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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석 문제점 두번째

 

두번째 연준석 본인에게 내포된 문제점입니다.

연준석에게는 친구가 별로 없고, 본인 역시 이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연준석: "평상시 음악을 좋아하는데 어쩌다 케이블 채널에서 YG 연습생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봤어요. '윈'이라고 다들 아시죠? 워낙 화제가 됐었잖아요. 저도 재미있게 보면서 응원하게 됐는데 B팀의 바비라는 친구가 멋있더라고요. 배우와 가수라는 다른 환경과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또래로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연준석: "방송을 보니 하루하루 정말 치열하게 살아가더라고요. 또 자신이 발전해나가는 걸 확인해가며 매일매일 달라지는 그 친구를 보니 '내가 노력이 좀 부족한 것은 아닌가'라는 반성도 하게 됐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친구가 별로 없어요. '윈'을 보면서 바비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연준석: "대학생이 되서 제일 기대되는 것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이예요. 연기라는 같은 같은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는 제 또래 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사실 제가 친구가 많지 않은데, 또 그 친구들과 다 관심사가 다르다보니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거든요."

 

연준석: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제 연기에 대해서는 거의 얘기하지 않았어요. 학교 친구들이 연기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추켜세워주는 게 어색하죠.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에 부담이 돼요."

 

아무래도 연준석은 일반인 친구들과는 거리감을 느꼈던 것 같네요.

 

사실 이성친구뿐만 아니라 동성친구 역시 매우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가치관이 형성될 시기에, 친구들에 의한 영향이 무척 크죠.

 

부디 연준석이 괜찮은 친구들을 사귀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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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석에 대한 오해와 꿈

 

일반 팬들이 연준석에 대하여 한가지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준석: "촬영을 할 때나 하기 전에는 항상 불안해요. 안정적인 느낌을 못 받아요. 그래서 칭찬을 들어도 아직 마음으로 즐기지는 못해요. 사인을 해달라는 분이 있어도 제 스스로 사인을 할 위치가 아닌 것 같아서 못 해드리고 있어요. 제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을 때 사인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사인을 거절당한 팬이 있더라도,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연준석의 꿈: "정우성 선배님처럼 멋진 배우이고 싶어요. 또 저를 보는 분들에게 멋진 사람이고 싶어요. 물론 미운 점이 아예 없을 수는 없겠지만, 못 찾을 수 있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요. 심심하지 않은 성실한 사람, 제가 바라는 목표에요."

 

연준석: "그냥 성실한 사람은 평범하고 재미없이 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심심하지 않게 변화하는, 성실한 배우이고 싶어요.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지금 상태를 걱정하고 고민하고 노력을 많이 할 거에요."

 

'심심하지 않은 성실한 사람'이라...

특히 '심심하지 않은'이라는 구절에 눈길이 가네요.

 

다음에는 연준석이 어떤 깜짝 놀랄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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