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 및 남편 송진우 직접 집안
임성은씨는 1971년생으로 투투와 영턱스클럽 객원 멤버입니다.
19살에 솔로앨범을 내긴 하였지만 망하고 그룹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5년 투투 객원 멤버로 활동하다가 1996년 영턱스 클럽 리드보컬로 새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 질투, 타인 등등 독특한 트로트풍 댄스곡으로 hot에 버금가는 인기몰이를 하였고 가요탑텐에서는 5주연속 1위를 하며
hot를 이기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투투에서 활동하며 황혜영과 서로 기싸움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영턱스 클럽에서 나중에 합류를 하며 리드보컬 자리를 시작하였지만 다 만든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러 온 것 같은 임성은씨를 좀 탐탁치 않아했다고 합니다.
독보적인 음색을 갖춘 임성은씨는 보컬리스트로서는 훌륭했지만 이주노씨가 기획 제작한 영턱스 클럽에서는 댄스가 안되면 안되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춤이라고는 1도 몰랐던 임성은씨는 그때부터 정규 연습시간 외에도 혼자 새벽까지 댄스연습 삼매경에 빠지며 다른 멤버들과 격차를 줄여 나갑니다.
임성은씨가 소속된 영턱스 클럽은 파워풀한 춤을 계속해서 추면서 라이브를 하는 그룹이어서 실력면에서도 크게 인정을 받았지만 정산에 있어서만큼은 깜깜이였습니다.
5집까지 히트곡은 계속 나왔지만 경제적인 보상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문을 연 임성은씨는 다른 멤버들이 정산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얘기를 듣자 실장에게 찾아가서 따졌지만 이를 들은 회사 측이 지금 나갈래? 다음 앨범 끝나고 나갈래? 라고 말하며 실질적으로 탈퇴를 종용하였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돈을 받지도 못한 채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챙기는 상황에 직면하고 임성은씨는 홀로 솔로 앨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윤일상 작곡가와 만나 미련, 짝사랑, 마지막 배려 등등 혼자 5집까지 솔로 앨범 활동을 활발히 하며 영턱스 클럽 5집 활동보다 더 한 앨범을 내며 성공적인 가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영턱스 클럽을 일찌기 탈퇴한 것이 임성은씨에게는 오히려 훨씬 나았을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1999년 마지막 배려 활동을 할 때는 나이 30세가 다 되었지만 라이브와 댄스를 동시에 하며 실력있는 댄스 솔로 여가수의 대표적인 주자 중 한명이었습니다.
임성은씨는 이후 2004년 보라카이로 친구들과 9박 10일 정도 떠나게 되고 이국적인 풍경과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움, 사람들의 모습에 반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성은씨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보라카이 생각이 떠나지 않았고 결국 부모님을 설득해서 보라카이로 스킨스쿠버 강사 교육을 받으러 가게 됩니다.
6개월동안 기숙사 생활까지 하며 보라카이에 완전히 정착하기로 한 임성은씨는 그곳에서 6살 연하의 스쿠버 다이빙 강사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2천평에 달하는 부지에 11동의 건물과 80명 가까운 직원까지 고용하며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성공한 스파 사업가로 변신한 임성은씨는 한창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성공한 뒤에 방송을 타서 그렇지, 처음에는 정착하기 힘들었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라카이에서 남편 송진우씨와 스파 마사지 샵을 운영하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3층 화이트 주택을 짓고 지내며 행복하게 사는 듯 하였지만 결혼 10년만에 이혼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꽤 오랜 시간 함께 보냈지만 1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간의 가치관의 차이가 많이 발견되었고 끝내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임성은씨는 훗날 이혼하기 몇년전부터 서로의 관계에 소홀하였고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원래 살던 삶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라고 느껴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업 등 삶이 바빠지면서 부부간의 관계보다 그저 먹고 사는데 급급하게 된다면 너무 피곤하고 일이 또 잘 안풀리거나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면 또 서로 탓하세 되고.. 부부 사이는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이 필리핀에 가자마자 전남편을 만난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도 두루두루 만났어야 했다며 첫 결혼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김국진씨는 남자는 그게, 그거다! 라며 다 똑같고 비슷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임성은씨는 현지에서 대형 스파 마사지 사업체를 운영하다 필리핀에서 보라카이 섬의 바닷물 오염과 해변 정화를 위해 6개월간 섬 전체 휴장을 시작하면서 따라서 6개월동안 쉬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 회사 리모델링을 하며 쉬는 시간을 가졌던 임성은씨는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올 수조차 없어 5월부터 국내에 귀국하여 불청에 다시 출연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임성은씨는 필리핀 스파 사업이 워낙 바쁘고 활성화되어서 잠시 영턱스 클럽 컴백 무대를 가지기도 하였지만 다시 필리핀으로 떠나야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임성은씨를 섭외하기 위해서 보라카이까지 날라간 이야기는 유명한데요?!
불청에서 처음 전화왔을 때 이혼하고나서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조심스러워 죄송하다 완곡하게 거절을 하였는데 작가와 피디가 필리핀까지 비타민과 부채까지 들고 날아왔다고 합니다.
그걸 본 스파 매니저들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결국 불청에 출연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예능감도 뽐내며 보라카이 리조트는 휴업 상태지만 국내에서의 방송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한편 보라카이 리조트에는 영턱스 클럽 멤버들이 놀러오기도 하는데요~
송진아씨도 놀러오고 최승민씨는 신혼여행을 즐기러 오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영턱스 클럽 멤버인 송진아씨는 가수 은퇴 후 스노보드 국가대표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케이블방송사 피디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현남씨는 채리나씨와 7년동안 동거하며 지금은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미모로 뒤늦게 리즈시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턱스 클럽 리더인 최승민씨는 얼마전 아기를 낳고 1세대 스트리트 댄서 최강자답게 후학을 양성하며 스타의 삶을 뒤로 하고 가장이 되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45살에 나이키 성공한 임성은
임성은씨는 영턱스 클럽과 2015년에 송진아씨를 제외한 4명이 무대를 가지기도 하였는데 4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댄스 동작인 나이키에 성공하게 됩니다.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죽지 않고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준 임성은씨와 멤버들은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가수생활할때만큼 더 큰 열정을 불태우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수 활동을 하기보다는 주로 불청 출연과 필리핀 보라카이 리조트 사업이 지금 임성은씨에게는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전남편 송진우씨와는 이별의 아픔을 겪었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만남과 사랑을 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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