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서태지 이혼사유 및 재혼계획

이지아는 한 때 연예계 스캔들로 인하여 대한민국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입니다. 이지아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정면돌파로 맞서며 잘 극복했고, 최근에는 SBS <펜트하우스>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지아 프로필

 

이지아 본명은 김상은으로 이후 김지아로 법적 개명을 합니다. 이지아 나이는 1978년 2월 2일생으로 학력은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 그래픽 디자인학교입니다.

 

 

이지아 데뷔는 2004년 12월 LG텔레콤 광고를 통하여 데뷔를 하게 되지요. 그리고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수지니 역으로 공식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 당시 이지아는 주인공 배용준과의 열애설이 루머처럼 퍼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이지아 전남편 서태지

 

이지아 전남편은 서태지로 언론을 통하여 보도되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이지아 소속사였던 키이스트에서도 공식 입장을 통하여 이를 인정했지요.

 

<이지아는 지난 199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같은 해 미국 현지에서 열린 LA 한인 공연에서 친언니를 통하여 서태지를 처음 만났다. 이후 이지아는 미국에 머무르고 상대방은 연예 활동으로 한국에 머무르며 서로 편지와 전화로 계속적인 연락을 하여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서태지는 1996년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미국 생활을 시작하며 이지아가 언니 및 기타의 현지 적응을 위한 도움을 주며 더욱 가까워졌다.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은 1997년 미국에서 단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애틀란타와 애리조나를 이주하며 결혼 생활을 지속했다>

 

 

 

 

 

 

 

 

<2006년 6월 서태지가 한국으로 활동을 위한 컴백을 했고 이지아는 혼자 지내다가 2006년 단독으로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09년 이혼의 효력이 발효되었다. 이혼이유는 일반인에 비해서 평범하지 않은 상대방의 직업과 생활 방식 성격 차이 때문이었다>

 

 

이지아 서태지의 공통적인 의견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짧았고, 성격 차이로 갈라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아가 결혼을 할 당시 나이는 20세였고, 자신의 결혼식이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이지아는 완전히 숨겨진 존재가 되어야 했기 때문에 이지아 입장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짐이었고 이 때문에 이지아에 대한 동정론도 이어졌지요.

 

 

 

 

 

 

 

 

그리고 이지아는 본명을 숨기고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을 했고, 정우성과 공개 연애를 한 이후 결별을 하기도 했지요. 정우성과 공개 연애, 결별 당시 이지아가 전남편과 이혼소송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지아는 짧은 활동 기간 중에 엄청난 스캔들을 만들어냈고,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비난의 화살을 받기도 하여 결국 오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지아 연기력

 

이지아는 태왕사신기를 통하여 주조연급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런데 태왕사신기가 워낙 대작이었고,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단역 이후 조연을 거쳐 올라가는 것에 비하여 한 번에 주조연을 따냈다는 것에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지요.

 

 

그러나 이는 태왕사신기 주인공 배용준의 효과도 있었는데요. 당시 소속사가 배용준의 소속사였기 때문입니다. 이지아는 처음부터 대작에 참여를해서 그런지 연기력에 대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꾸준한 노력과 작품 선택으로 연기력이 안정되면서 <펜트하우스>에서는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지아는 데뷔 초기부터 여러 루머와 논란으로 활동에 큰 제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잘 이겨내며 현재는 배우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을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지아 펜트하우스

 

<우선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심수련이 자신의 아픔을 어떻게 표현하고 복수하는지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나에게는 심수련이 모험이었지만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작가님의 필력 그리고 주동민 감독의 섬세한 연출은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도전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를 통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배우로 연기력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지아에게 펜트하우스는 신의 한수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이지아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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