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김문정 음악 감독 남편 화제

 

과거 피아노가 생긴 후 재즈 피아니스트를 넘어 음악하는 꿈을 꿨고, 피아니스트로 데뷔 후 남편과 결혼하여 딸도 생겼으며, 뮤지컬에 관심이 생긴 뒤로 지금까지 20년이 넘도록 뮤지컬에 힘 쓰고 있는 김문정 음악감독.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되고 있어 김문정 음악감독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김문정 프로필
2. 과거 피아노를 접한 뒤 음악가의 꿈을 꾸던 시기
3. 피아니스트 데뷔 후 다방면으로 활동 그리고 남편과 결혼
4. 20년이 넘도록 뮤지컬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교수, 지휘자)

 

 

 

1. 김문정 프로필

먼저 김문정은 1971년에 태어나 1991년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후, 2001년에는 뮤지컬 '둘리'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엘리자벳' 외에 여러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감독이자 대학 교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문정

생년월일 - 1971년 8월 20일 나이 - 만 49세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작곡과

         호서대학교 디지털음악학

         단국대학교 대종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가족 - 남편(일반인), 딸

소속 - 한세대학교 교수 공연예술학과

         The M.C 오케스트라 지휘자

         더 피트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피아노를 접한 뒤 음악가의 꿈을 꾸던 시기

어릴적 김문정은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태어나 '붓글씨 대상'을 비롯해 무언가를 했다고 하면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던 아이로 성장하던 어느날 어머니를 따라 아버지가 다니던 직장 상사 집에 가게 되었는데, 이때 피아노가 있는 것을 본 김문정은 동생과 함께 칠 줄은 모르지만 신기한 마음에 아무렇게나 피아노를 치게 되는데요.

 

그러나 피아노 치고 있는 것을 본 그 집의 어머니가 피아노 뚜겅을 닫아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하는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김문정 어머니는 그후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았으나, 김문정 아버지의 월급을 모은 적금 깨고서 딸을 위해 결국 피아노를 구매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피아노와 처음 만나게 된 김문정은 이때부터 피아노를 즐겨 치기 시작했고, 제대로된 교육을 많이 받지는 못했었으나 생일 때는 애들을 초대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큰아버지로부터 '동요 500곡집'을 선물 받아 항상 피아노를 즐겨 치면서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 외에도 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 좋아 합창단에 들어가 지휘를 맡아 학교 졸업 때 항상 교가를 지휘 했었고, 그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밴드 동아리로 활동하며 피아니스트 꿈을 넘어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죠.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3학년 때 교회 밴드에서 같이 활동했던 '유희열'로부터 작곡 공부하자고 연락이 왔고, 이때 유희열은 작곡 공부 1년만에 서울대에 붙었으나, 김문정은 대입에 실패하는 바람에 인생에 있어서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지만.

 

 

 

 

3. 피아니스트 데뷔 후 다방면으로 활동 그리고 남편과 결혼

다행히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하게 되면서 음악의 꿈을 이어가게 됩니다. 1991년 피아니스트로 데뷔 이후 1992년 뮤지컬 코러스라인의 피아노 반주를 맡으면서 처음으로 뮤지컬에 입문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이뿐만 아니라 김문정은 김장훈, 이문세, 진미령 외에 다양한 가수들의 세션으로도 활동했으며, 광고 음악도 재미를 붙여 방송 음악에도 여러번 참여를 하게 됩니다.

 

비록 메인 감독은 아니었지만 드라마 '덕이', '꿈의 궁전', '마법의 성', '인간시대' 같은 작품에 몇 곡씩 참여했고, 이 시기에 남편과 결혼하여 아이를 출산해 행복한 가족을 이루기도 하죠.

 

참고로 결혼은 25세에 결혼을 하였고, 김문정 남편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는 것 외에 다른 부분들을 알려져 있지 않으며, 자녀는 2명의 딸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20년이 넘도록 뮤지컬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교수, 지휘자)

아무튼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중 1997년 뮤지컬 '명성황후'에 세션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에 뛰어들었고, 1999년에 김문정은 뮤지컬 음악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2001년 어느날 뮤지컬 '둘리'에 음악감독 자리가 공석이 생겼고, 이 자리에 어느한 조연출이 김문정을 추천한 계기로 김문정은 처음으로 2001년 뮤지컬 '둘리'를 통해 음악감독 직을 맡게 됩니다.

 

그후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외에 수 많은 작품에서 음악감독으로 20년이 넘는 세월을 뮤지컬과 동고동락하며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뮤지컬 '팬텀',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활동 하고 있으며, 곧 있을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도 활약할 예정 입니다.

 

다만 독설가 및 자비없는 감독으로도 불려진다고 하며, 음악감독 뿐만 아니라 한세대학교 공연예 술학과 주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고, The M.C 오케스트라(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도 할동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김문정 음악감독은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음악감독으로 카리스마를 뽐내 대중 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끝으로 김문정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이제 우리것을 만들어, 작은 소극장이나 중극장에 올리는 창작 뮤지컬에 도전해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나가고 있는 김문정 음악감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 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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