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장원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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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장원준 직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집안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목차

 

* 한수진 앵커 집안

* 한수진 남편 집안

* 한수진 김희정 워킹맘 대담

 

아나운서 겸 앵커 한수진은 1969년 7월 24일 태어났습니다.

올해 48살이죠(한수진 아나운서 나이).

(한수진 아나운서 학력 학벌) 보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한수진 아나운서 프로필 및 경력) 1991년에 앵커전문요원 공채로 SBS에 입사

 

(실제로 한수진이 아나운서로 많이 알려졌는데, 원래는 앵커로 SBS에 입사했고, 이후에도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기자 등을 거쳐, 국제부 기자로 일합니다. 현재는 보도본부 차장으로 있음)

 

이후 1994년부터 8년동안 SBS 8 뉴스를 진행했는데 이 기록은 SBS 개국이래 여성 앵커 최장 진행 기록이 됩니다.

 

또한 'SBS 러브 FM 한수진의 오늘'과 '뉴스추적',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 등을 진행했고, 2012년 12월 17일부터 '한수진의 SBS 전망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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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진 앵커 집안

 

한수진 아나운서 집안은 교육계의 거물입니다.

한수진 아버지가 바로 한영국 교수이죠.(경북대학교 교수, 인하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고, 역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할 정도로 사학계의 거물입니다.)

 

또한 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장원준이 TV조선 부장입니다.

 

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직업 및 경력

(원래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로 입사했고,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 TV조선 보도본부 부장 등을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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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사진

* 한수진 남편 집안

 

한수진 남편 장원준 집안 역시 한수진에 못지 않습니다.

아버지 장덕진은 박정희 대통령의 처조카사위이고, 국회의원과 농수산부 차관, 장관 등과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야말로 명문가와 명문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수진: "제 친오빠와 남편이 실은 친구 사이였기에, (집안의) 어머니들끼리도 서로 잘 알고 계셨어요. 그러다가 양쪽 어머니와 모두 가깝게 지내는 아주머니가 우연히 남편 집에 놀러갔다가 남편(장원준)이 저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간에서 다리를 놓았어요."

 

한수진: "첫만남에서 남편이 한시간을 늦었어요. 거기서 남편은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 커녕, "농담처럼 한 얘기였는데 실제로 이런 자리를 만들 줄은 몰랐"면서 시치미를 뚝 떼더라구요."

 

아마도 한수진 아나운서 남편이 처음에 좋아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그랬던 것 같네요.

아무튼 한수진 장원준은 4년간 연애를 한 후에 1998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한수진 아나운서 결혼)(한수진 아나운서 배우자(신랑)장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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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진 김희정 워킹맘 대담

 

이후 한수진은 아이를 낳고 워킹맘으로 일하게 되면서 워킹맘의 어려운 점을 잘 알게 됩니다.

(한수진 아나운서 자녀(자식))(한수진 아나운서 가족 관계)

 

한수진: "서울시 출산율이 전국 17개 시·도중에서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략) 이 통계를 두고 일부 기사에서는 ‘커리어 우먼의 비애다’라는 제목도 달았습니다. 저 역시 워킹맘의 한 사람으로서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김희정(여성가족부 장관): "워킹맘들은 사실상 가정은 거의 포기하는 분위기이고 이렇습니다. 양립을 하기 힘든 사회적 구도이기 때문에..."(2014년 9월 5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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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수진과 김희정 등과 같은 사회적으로 저명한 워킹맘들도 어려움을 토로하는데, 우리 사회의 워킹맘들의 비애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네요.

 

모쪼록 사회 지도층들이 우리 사회가 더 개선되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네요.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사회 지도층의 자격이 없는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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