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종국 과거 거짓 방송 및 쇼윈도 부부 논란

박연수 송종국 과거 거짓 방송 및 쇼윈도 부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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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은 4강 신화를 기록했던 2002 한일월드컵에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필드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2002년 월드컵에서 전 경기에 교체없이 출장하고 대표팀 마지막 골까지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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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에 박수연과 송종국은 결혼을 하였습니다. 송종국의 두번째 결혼으로 2007년에 지아가 태어나고 2008년에는 지욱이가 태어났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도 나오기도 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 것 처럼 보였는데요. 2015년에 박수연과 송종국이 9년만에 이혼을 한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발표되었습니다.

 

박수연 송종국 이혼 사유는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불륜, 내연녀, 여자친구 등의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친권과 양육권, 거주하고 있는 집 등 모두 박연수가 갖게 되는것으로 발표되고 박수연 이스타 계정에 송종국 잘못 폭로로 예상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박연수 인스타 글로 인해 사람들은 이혼사유가 송종국의 잘못으로 의심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사유가 송종국 잘못으로 그의 바람이라는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사람들로 부터 질타를 받았는데요. 박수연은 인스타에 이혼에 대해 해당 사건은 루머로 아이들에게는 좋은 아버지였다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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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은 이혼 후 7년째 산에서 자연인으로 생활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강원도 홍천에서 자연인으로 지내는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방소에서 이혼 후 7년전에 내려오게 되었고 송종국의 잘못으로 인해 이혼 당시 아이들의 친권을 포기한 것에 대해 오해와 억울함에 대해서 토로하였습니다. 이혼 후 가자 친한 주위의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지 않을 정도로 1년 동안은 연락도 안하고 들어와 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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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방송국의 연출이 개입되었는데요. 해당 방송을 통해 송지욱은 아빠와 삶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 이말 하려고 온 거다. 아빠랑 같이 살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얘기하러 왔다' 송지아는 '맛있는거 많이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

 

꿈은 항상 내꿈만 꿔' 라고 하면서 영상통화를 했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거짓된 연출이라고 박수연이 주장하였습니다. 이날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은 방송에서 멘트를 시켜서 했다고 집에서 이야기 하였고, 지아도 '내 꿈만 꿔' 멘트 시켜서 한 것이라고 박연수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출은 PD가 시켜서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박연수는 PD에게 사과를 받았고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 조용히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이용해서 이러지 말아라. 상처는 온전히 아이들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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