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필로폰 사건 및 다리털 논란. 연예계 은퇴 번복?

박유천 필로폰 사건 및 다리털 논란. 연예계 은퇴 번복?

[사진 연합뉴스]

 

마약 혐의를 부정했던 박유천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박유천 황하나에 이어 마약 양성 반응 논란

 

 

박유천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박유천의 마약 혐의에 대한 소식이 보도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박유천이 국과수 마약 반응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 감식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지난 16일 박유천의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해 감정을 의뢰했고,

박유천의 소변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결국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박유천이 총 5차례 마약을 투약했으며, 2차례 매수한 혐의를 들고 있는데요.

경찰은 박유천의 마약 거래 정황을 확보했으며,

황하나가 진술한 장소와 시기에 박유천이 등장하는 CCTV 영상을 증거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마약 계좌에 박유천이 입금했고 던지기 수법으로 물품을 확보한 영상도 경찰이 확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혼자였던 황하나와 함께 투약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박유천은 부인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박유천 황하나 약혼부터 마약까지]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2017년 약혼하고 결혼 발표.

-하지만 두 차례 결혼 연기 후 2018년 5월 파혼함.

-황하나 2015년 5월~6월과 9월 필로폰을,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

-황하나는 마약을 끊고 싶었으나 연예인 A씨의 강요로 투약했다고 주장.

-또한 연예인 A씨가 잠든 자신에게 강제로 마약을 놓았으며, 자신에게 마약을 구해오라고 지시했다고 함.

 

 

 

-경찰은 황하나가 지목한 연예인 A씨를 박유천으로 보고 수사를 펼침.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 혐의를 적극 부정함.

-그러나 결국 마약 양성반응이 나옴.

 

 

특히 박유천은 황하나에 이어 자신 또한 마약 혐의를 받게되자 이를 적극 부인했는데요.

기자회견을 통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은 마약을 한 적도, 권유한 적도 없으며,

이 건에 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연예인을 은퇴하겠으며 자신의 인생이 부정되는 것이라며 

마약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의 마약 검출에 대중은 또 한번 분노하고 있습니다.

또한 sbs 본격 연예 한밤측에서는 박유천의 제모와 탈색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었는데요.

박유천은 2월초부터 2달 사이 총 3번의 염색과 탈색을 했는데 우연이라 보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탈색과 염색은 마약 농도를 희석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가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박유천 다리털 필로폰 박유천 연예계 은퇴?황하나 박유천 마약 검사 양성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황하나 마약 양성반응에 이어 박유천 또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적극 부정하며 눈물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로써 박유천은 또 한번 대중들을 기만하게 되었네요.

기자회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올 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힌 박유천.

이대로라면 자신의 은퇴하지 않아도 대중들, 그리고 법이 박유천을 용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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