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열애 인정 및 오정연 논란

그룹 H.O.T.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2월 4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는 현재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타와 정유미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바로 ‘등산’이었다. 두 사람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강타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 정유미는 1984년 생 37세로 다섯 살 차이다. 이와 관련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유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