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모모랜드 연우 자살암시글 논란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연우가 올린 사진에는 "미워하고 많이도 원망했었다", "죽음이 더는 두렵지 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날씨가 춥죠? 하고 인사하고 살아보니 이 두마디 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 싶다"고 적혀있습니다. 연우가 올린 책은 공지영 작가의 '먼 바다' 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공지영 작가가 2년 만에 내놓은 이 책은 독문학과 교수 미호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팬들은 연우를 향해 "소중하고 사랑한다", "'먼바다' 적어 놓고 읽어 보겠다", "뭘 하든 항상 ..
2021. 3. 9.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