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대한항공 조현아 갑질 논란 재조명. 상처 사진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진그룹입니다.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명품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던 조현아와 이명희 여사 두명 다 오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어요. 우리같은 일반 시민은 그런 행동은 꿈도 못꿨겠지만 설사 그런행동을 하다 적발됐을 때 집행유예로 끝이 났을까요? 먼저 우리나라의 법은 돈과 권력 앞에는 솜방망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며 그 동안 있었던 한진가의 장녀 조현아에 대해 한번 더 알아보려 논란들을 총 정리 해봤습니다. [ 땅콩 회항 사건 ] 2014년 12월 5일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예정에 있던 대한항공 KE086편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승무원의 서비스(견과류 마카다미아 제공)에 대한 문제를 삼으며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 땅콩을 까서 주지 않고 봉지째 줬다는..
2021. 11. 27.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