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미령 최근 근황 공개 및 이혼 심경

가수 진미령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씁니다.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해 데뷔 비하인드부터 이혼 심경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진솔함을 보여줬습니다. 진미령은 '하얀 민들레'를 부르며 입장했습니다. 진미령은 올해 63세인데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결국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변함없는 노래 실력과 미모를 뽐내 박수를 받았습니다. 무대를 마친 뒤 진미령은 "요즘 TV에서 안 보인다고 '이제 노래 안 하나봐' 하시는데 저 열심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직까지 노래하고 산다"고 인사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진미령은 가수 데뷔에 대해 "가수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진미령은 "화교 학교를 졸업하고, 9월에 대만 대학교에 들어가려고 했다. 근데 어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