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입양 딸 박세연 화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9년 10월 대학생 딸 세연 양을 입양한 소식을 전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실 요즘 입양이 대세이긴 하더라구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세연양은 지난 2015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첫 인연을 맺었고 4년 후 가족으로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 조카들 중에 처음 저희 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다."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했다. 그렇게 우린 이미 가족이었다”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