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친구 조찬형 별거 사유 화제

가수 테이가 절친 조찬형과 별거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테이와 배우 조찬형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두 사람은 일반적인 가수 매니저 관계가 아니라 친구이자 동료, 함께 사는 동거인으로 절친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는 테이는 극 중 거짓말의 시작점이 된 존 스미스 역을, 조찬형은 이상한 듯 사랑스러운 성소수자 바비 프랭클린 역을 맡아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테이는 "조찬형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회사가 없을 때라서 친구가 대신 매니지먼트를 해줬다. 지금은 배우로 같이 무대에 서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찬형은 "테이와 쌍방 매니저였는데 저만 매니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 '전참시'에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