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프로야구 A씨 물고문 학폭 의혹 논란 및 피해자 심경
프로야구 A씨 물고문 학폭 의혹 논란 및 피해자 심경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으로 수도권 구단 소속의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학창 시절 후배들에게 물고문을 하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도를 넘는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 학폭 피해자 주장 어린 시절 야구 유망주였던 A(32)씨는 18년 전인 지난 2003년만 생각하면 아직도 손과 발이 떨려온다. 부푼 꿈을 안고 야구 명문인 광주의 한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1년 내내 선배인 B(34)씨로부터 각종 괴롭힘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 선배와 함께 한 1년 동안 매일같이 쉬지 않고 맞았으며 목욕탕에서 물고문을 당한 것은 물론 돈도 갈취당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B씨는 당시 인기를 끌던 액션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며..
2022. 4. 25.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