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나이와 근황. 공황장애와 남편 내조 화제

요즘 핫한 성우로 떠오르고 있는 서유리가 화제인데요, 서유리는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에 출연하여 종횡무진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985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200년 대원방송 성우극회1기로 데뷔했습니다. 서유리는 영화 '드래곤볼 극장판', '파워 레인저 극장판', '극장판 도라에몽', '꿀벌 하치의 대모험', '극장판 유희왕', '별을 쫓는 아이', '캡틴 하록', '꾸루꾸루와 친구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성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 밖에도 예능프로그램인 'SNL 코리아 4', '오늘 밤 어때?',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 사적인 TV', '알짜왕', '까칠남녀', '엄마의 소개팅', '패완얼'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진행을 맡아 성숙한 외모와 안정적인 목소리로 남성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유리는 게임마니아로도 유명한데요,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도 게임방송을 통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는 던전 앤 파이터 등 게임 소개 리포터로 활약했고, 게이머들 사이에는 한때 '열파참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유리는 자신의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이후 자신의 성형 사실을 개그 소재로 받아들이는 엉뚱한 면모를 지닌 '미녀 성우' 캐릭터로 방송계에서 승승장구 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갑상생항진병 투병 사실을 밝히며 한동안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치료끝에 2018년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갑상생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으로 또 다른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치료에 매진해 눈 모양을 되찾으며 다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서유리의 남편의 직업은 PD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남편 최병길이 서유리를 너무 마음에 들어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고 결국 그렇게 해서 만남이 성사됐다고 합니다.

 

 

 

 

 

 

 

 

서유리는 첫 만남에 대해 매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은 아니었지만 자신을 배려하는 마음씨에 감동했다고 합니다. 남편 최병길은 MBC 출신으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 '미씽 나인'을 연출했으며 지난해 2월 MBC 퇴사 후 CJ ENM 자회사인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직했습니다.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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