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사유 재조명

이승기 군대 입대 윤아 결별 군대면제?

 

연예계에서 가장 뼈대있는 가문중에 한명 하면 바로 이승기 일텐데요. 그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조선 제3대 임금이신 태종(太宗)의 첫째아들 양녕대군(讓寧大君)의 19대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2004년에 첫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었는데요. 1집 앨범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하여 그해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는데요. 배우로서의 첫출발은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서였죠. 이어서 2006년에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여 극 중 황태자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를 선보이게 됩니다.

 

 

 

 

 

이어 소문난 칠공주 이후 약 3년 만인 2009년 그의 운명의 드라마 SBS 찬란한 유산에서 첫 주연을 맡아 주인공 ‘선우환’ 역을 연기하게 되는데요. 당시 찬란한 유산은 2009년 방영된 드라마 중 47.1% 가장 높은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죠.

 

 

 

 

일본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었는데요. 극 중 선우환 역을 연기하며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엄친아의 대명사가 이기도한 그는 반듯한 이미지로도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해갈수 없는 군복무를 마치지 않아 군대면제를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얼마전 군대 입대를 하며 이런 의혹들을 한번에 불식 시키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논산훈련소 입대에는 국내 뿐만이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장사진을 이뤄 그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의 윤아와는 공개열애를 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두사람은 1년 9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을 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지난해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한 이승기와 윤아가 1년 9개월 교제 끝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매체는 보도를 통해 "이승기와 윤아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했다"며 "윤아는 올초부터 중국에서 중국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었고, 이승기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를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소원해졌고 결국 결별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역으로 입대한 이승기의 군 전역예정일은 2017년 10월 31일이라고 하는데요. 그날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겠죠. 몸건강에 잘 다녀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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