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사기 혐의 부채 빚 30억 빌딩
오늘 야구를 좋아 하는 팬의 입장에서 씁쓸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바로 유명 야구 해설가 하일성씨가 사기 혐의로 또 입건됐다는 소식인데요.
오늘 부산 강서경찰서는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하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구 대중화에 누구보다 앞장섰고 헌신해온 그이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된다는 것을 어느누구보다 잘아는 그가 이런일을 저질렇다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는데요.
하위원은 2014년 4월 지인 이모(57)씨의 아들을 "부산이나 경남지역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주겠다"며 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씨는 아들이 프로구단에 들어가지 못하자 지난해 하씨를 고소한것인데요.
이에 하위원은 빌린 돈이라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돈을 갚을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하씨가 이 돈을 개인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하씨는 지난해에도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입건된 바 있었죠. 그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는데요. 그이유는 본인도 사기를 당하고 세금폭탄을 맞았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 출연한 그는 4년 전,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40억이라는 돈을 날렸다. 가족도 모르는 이야기다. 매일 웃으면서 방송을 했지만, 대출이자 걱정에 하루하루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갔었다며 열심히 뛰었고 이제 빚은 없다.
기댈 가족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 지금까지도 술을 마시며 방탕한 생활을 하다 일찍 생을 마감했을지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작년 고소사건은 역삼동 빌딩 건물을 팔았는데 30억 정도를 사기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현찰로 20억을 못 받고, 세금폭탄을 맞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세금을 내야 해서 아는 동생한테 선이자 떼고 돈을 빌렸던 것으로 당시 경찰에서 3개월 조정기간 주니깐 신경 쓰지말라고 그래서 신경도 안썼었다고 하는데요. 근데 갑자기 언론에 나오며 이슈화가 된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인터넷에 퍼지며 사거닝 일파만파가 된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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