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직업과 사기결혼 사건

김주하 남편 강필구 직업 사기결혼 나이 송대관 관계?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면 항상 빠지지 않고 거른되는 분이 바로 김주하 앵커일텐데요.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11월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며 방송일을 시작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입사 이후 2000년 10월까지 MBC 뉴스 굿모닝코리아, 피자의 아침 등의 보도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00년 10월 30일부터는 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로 활동을 했었죠. 또한 앵커 활동 중 2004년 6월에는 아나운서국 소속 아나운서에서 사내 직종 전환을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로 전직을 하며 많은 화재를 낳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출산 휴가문제로 2006년 3월 3일, 결국 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되는데요. 그로부터 1년이 흐른 2007년 3월 17일, 정확히 1년 만에 주말 뉴스데스크의 단독 앵커로 발탁되며 화력한 복귀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뉴스 메인앵커를 여성이 혼자진행한것은 김주하 앵커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그녀의 영향력과 신뢰성을 알수있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mbn으로 자리를 움겨 mbc8시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기도 하죠.

 

 

커리어우먼의 표본과도 같은 그녀이지만 사적으로는 힘든일들이 많았는데요. 순탄치 않은 가정사그녀의 남편은 강필구씨 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혼소송중에 있는데요. 남편 강필구씨는 1971년생으로 미국 시민권자로, 조지워싱턴대에서 학부와 경영대학원을 마치고 이후 맥쿼리증권 영업부 이사로 일하다 지난 2004년 김주하와 결혼에 골인을 했었죠.

 

 

 

 

결혼당시 많은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죠. 당시 두사람의 만남을 주선한이가 바로 시어머니였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남편은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줬었죠.

 

이 사실은 그녀가 첫아이를 낳은 후에야 알았다고 하니 그 정신적 충격은 얼마나 컸을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 또한 시어머니는 결혼증명서 까지 위조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처음 이혼소송을 제기했을 당시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게 참아오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돼 이혼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었죠.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이것은 사기결혼 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이혼소송중에도 호외자를 낳았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대관과는 처조카 며느리 사이이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이 : 1973년 07월 29일 (만 42세)  서울특별시
신체 : 170cm, O형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이화여자고등학교
소속 : MBN 특임이사
데뷔 : 1997년 'MBC'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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