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 남편 결혼생활 화제

이영애 남편·나이·재혼

이영애, 언제나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영화 나를 찾아줘가 지난 11월 27일 개봉하면서 배우 이영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이영애가 집사부에 출연하면서 이영애 뿐 아니라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에 대한 관심도 등달아 커지고 있다. 

 

 

 

 

배우 이영애가 영화와 예능에 출연하면서 남편 정호영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9년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과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을 두고 있다. 

이영애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이며, 남편 정호영의 나이는 69세로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영애 남편은 한때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200억원으로 1만평 부지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으며 정호영은 재산 2조 원에 달하는 자산가라고 알려졌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는 이영애와의 결혼이 재혼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혼한 전부인은 김수륜씨라고 한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와 결별한 김수륜씨는 이후 배우 박영규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박영규의 첫 번째 아내는 서울예대 5년 후배이며 두 사람은 1983년 결혼했으나 1996년 이혼했다고 한다. 박영규는 1997년 3년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했으나 이혼했으며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김수륜과 만나게 되었고 재혼에 이르렀다고 한다. 

 

 

 

박영규는 지난 2004년 오토바이 사고로 아들을 잃어 안타까움을 산 바 있었다. 

 

 

 

한편 정호영은 과거 톱 배우였던 심은하와 연인 관계였으나 파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그 당시 심은하는 한 인터뷰에서 “연예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결혼파동까지 겹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심은하는 후배 소개로 만난 정호영과 1년여 동안 교제해 왔으며 그를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와 학력 등 분명하지 않은 점 때문에 가족이 불신을 갖게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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