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래퍼 김승민 레슨비 먹튀 논란 재조명
래퍼 김승민이 레슨비 '먹튀'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승민에게 레슨비를 9개월 만에 돌려받아 힘들었다는 사연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습니다. 작성자는 "승민이 형은 9개월 동안 잠수를 타다가 제가 회사에 연락하거나 글을 쓴다는 한 마디에 1시간 만에 입금을 하고 사과 한 마디 없었다. 솔직히 너무 화가 났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최근에 레슨생을 모집한다는 스토리가 올라와서 같은 피해자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쓴다"고 말했습니다. 김승민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개인적인 사정, 안일함으로 레스 환불의 처리가 몇 달 전 이뤄지게 됐고, 결과적으로는 9개월이란 기간 동안 미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1. 3. 19.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