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007년에 데뷔하여 가수로서 성공한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연기로 전향한지 5년만 에 신인상을 받게 된 손담비인데요.
손담비는 2007년 데뷔하자마는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때는 2008년 9월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인 '미쳤어'였는데요.
중독성 있는 음악과 손담비의 섹시한 의자춤까지 함께 화제가 되면서 손담비는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노래 '미쳤어'와 함께 그녀의 예쁜 얼굴과 아름다운 몸매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손담비는 167cm의 키와 작은 얼굴로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건강한 몸매를 가졌는데요.
운동과 춤으로 단련되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컨셉에 따라 변화하는 손담비의 분위기도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손담비는 힘들게 했던 사건들
손담비 전 매니저 도박 빚 때문에
손담비는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었는데요.
손담비가 '미쳤어'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어 바쁘게 활동하고 있을 때 도박으로 빚을 진 전 매니저가 이삿짐센터를 고용해 집 안에 있는 가구는 물론 속옷까지 전부 다 훔쳐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 물품까지 모조리 훔쳐갔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매니저는 검거했지만 없어진 물건에 대한 보상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 손담비의 심정 어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했을 것 같아 너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손담비의 알몸 도촬
손담비는 과거에 공중목욕탕을 갔을 때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자신을 찍는 듯한 사람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해서 봤더니 중요 부위를 중심으로 자신을 찍은 알몸 사진이 잔뜩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너무 무서워서 고소는 못하고 그 자리에서 다 지우게 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손담비 전세사기
손담비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 끼 줍쇼'에 출연하여 전세사기를 당한 일을 밝혔는데요.
손담비는 "자양동에 살았던 적이 있다. 아주 기억에 남는 집이었다"면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갔는데 집주인이 전셋돈을 들고 도망갔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집주인이 망했는데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기사에 따르면 손담비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약 4억 5000만원 상당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차 계약을 맺었지만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수억 원을 날렸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기회는 찾아오는가 봅니다.
2019년에는 연기로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되니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가 맞나 봅니다.
2019년 ‘향미’로 화제가 되었던 손담비가 ‘나 혼자 산다’에 나온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 일인데요.
‘향미‘에서 벗어나 밝은 손담비의 일상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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