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유경 프로필 및 과거 은퇴 사유

<가요무대 가수 송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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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유경이 2020년 11월 23일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송유경은 지난 9월 14일 가요무대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이날 송유경은 무대에서 1981년도 히트곡인 김태정의 백지로 보낸 편지를 불러, 전국에 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으며, 가수 김태정의 이름을 잊지 못하고 있는 팬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아쉬움과 그리움을 달래주는 작은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송유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앨범 노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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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경(가수), 송유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송유경은 양산에 살면서 양산 노래로 인기를 얻은 가수로, 지난 2016년 우연히 양산시에서 공모한 내원사의 밤이라는 노래를 부를 기회가 생겨 이곡이 인기를 얻으면서 신곡도 내고 2017 베스트가요쇼 축제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송유경은 또 이후 양산 삽랑문화축전에서 초대받아 노래를 하기도 했다고 하구요, 또한 지금은 정규 앨범을 내고 그래 그래요 나만의 사랑으로 전격적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송유경은 지금은 상당히 알려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런 가수인데요, 그럼에도 아직 나이 학력 키 등 프로필 정도가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냥 이름과 노래로만 많이 알려진 가수죠~~ 

 

짐작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송유경은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대략 40대 중후반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송유경(가수), 송유경 첫 번째 데뷔 및 활동, 은퇴(이유)

 

그런데 송유경의 가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젊은 시절에 데뷔를 했다가 아이들 다 키우고 몇 년 전에 다시 복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송유경의 첫 번째 노래 인생은 20년 전 당시 인기프로그램인 MBC 주부가요열창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무작정 경연에 참가한 날부터였다고 합니다. 

 

 

송유경은 당시 전문사의 도움 없이도 높은 점수(97점)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최종 경연에서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그녀의 목소리가 좋다던 심사위원들의 노래지도를 받아 보는 것이 어떠하냐는 조언에 대중가요 전문 작곡가 양병철 선생님을 찾아가면서 진짜 노래가 무엇인지, 노래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송유경은 작곡가 김인효에게 핑계대지마 라는 곡을 받으며 그녀의 삶은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후 송유경은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무대 공연과 KNN 쇼 유랑극단 심사위원을 맡으며 명성을 쌓아갔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행복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대중의 관심과 바쁜 스케줄이 그녀를 무겁게 짓눌렀던 것인데요, 결과적으로 가수 송유경의 첫 번째 노래 인생은 5-6년만에 끝이 났다고 합니다. 

 

-송유경(가수), 송유경 두 번째 데뷔(복귀 이유) 및 활동

 

송유경 : "그런데 말이에요. 후련할 줄 알았는데 두고두고 아쉽고 후회되더라구요..."

 

모든 것을 버리고 평범한 주부로써의 생활로 돌아간 그녀는 살면서 두고두고 아쉬움에 사무쳤다고 하는데요, 이후 송유경은 남편이 매니저 일을 보며 든든하게 이끌어주어 노래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든 건 2016년 양산시에서 공모한 내원사의 밤이라는 곡의 주인이 돼 달라는 요청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송유경은 10년만에 아쉬움을 떨치고 다시 한 번 해보자는 결심으로 나서게 되었고,

 

이후 송유경은 내원사의 밤의 인기를 이어받아 그래 그래요 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송유경은 이 노래로 권위와 공정성이 높은 2017 베스트가요쇼 대축제에 올해의 신인가수상도 수상했습니다. 

 

 

 

 

 

송유경은 한 번 실패한 꿈이었던 가수 생활에 대한 갈망이 간절했던 탓에 이제 그녀는 자신이 부르는 무대 전부가 소중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어느 무대 할 것 없이 최선을 다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후 그녀는 2018년 3집 정규앨범을 발표, 애틋한 전통트로트인 나만의 사랑과 젊은이들도 좋아하는 세미트로트 당신의 사랑이라는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금영 등 노래방 기계에도 수록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유경은 지역의 각종 행사 단골 가수로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송유경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지난 2018년에는 씨앗이라는 제목, 부제로 아빠의 강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합작으로 제작되었고, 8부작으로 지난해 1월부터 방영되기도 했답니다. 

 

 

 

 

-송유경(가수), 송유경 기부 활동 근황

 

한편, 송유경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팬클럽 송사아모(송유경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의 도움을 받아 사랑나눔 콘서트를 열어 그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후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마음이 훈훈하고 따뜻한 가수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송유경은 지난 1월에도 양산시를 방문해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어깨동무어린이집에 의류건조기 1대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송유경은 이 뿐만아니라 발달장애인, 시각장애인, 미혼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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