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 나이 및 다이어트 모습 모습 화제

<비긴어게인 오픈 마이크 빅마마 이영현(가수) 나이 다이어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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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화제입니다. 

 

 

이영현은 최근 비긴어게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 마이크 시리즈에 출연했는데요, 이영현은 해줄 수 없는 일을 열창하며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풍부한 음색으로 늦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화제를 모은 것은 확 달라진 외모였는데요,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로 큰 어려움을 겪은 후 33kg을 감량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이영현은 쌀쌀해진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버스킹으로 인해 두꺼운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영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날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영현은 33kg을 감량한 후 생리불순과 폭식증 등도 사라지고 건강한 몸으로 바뀌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가수 이영현은 비긴어게인 출연 외에도 다이어트 후 랜선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CF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영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공백기 이유, 다이어트, 복귀 이후 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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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이영현 고향은 서울시이며, 이영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 남편이 있습니다. 이영현은 키 165cm에 몸무게 62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이영현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영상음악계열)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현 별명으로는 이욘세, 영시미 등이 있습니다. 이영현의 현재 소속사는 CI ENT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영현 데뷔 및 활동

 

이영현은 그룹 빅마마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지난 2000년 강변가요제 특별상을 수상한 이후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라이크 더 바이블'을 발매하면서 데뷔했는데요, 이후 빅마마가 양분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영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스승인 김연우와 함께 실용음악 남녀 보컬의 양대산맥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영현은 과거 2011년 박정현, 소향과 함께 대한민국 3대 디바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머에이드 라는 곡을 부르기도 했으며,

 

 

또한 2000년대 오로지 가창력 하나로 음악계를 평정했던 소위 보컬리스트들의 시대에서 휘성, 거미 등과 함께 동지로 활약했던 폭발적인 가창력의 원조격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영현은 또한 가수뿐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이자 불후의 명곡 체념을 비롯해 체념 후, 연 등 다수의 자작 히트곡을 보유한 것은 물론,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인연, 혼자만 하는 사랑, 영지의 부디 SE7EN의 잘할게 등 타 가수들의 대표곡까지 작곡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영현의 동갑내기 친구인 제이와의 듀엣곡이자 영화 하모니의 OST인 하모니는 그녀의 대표적인 듀엣 히트곡이며, 실용음악 여성 보컬 전공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듀엣곡 중 하나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영현 공백기 이유와 다이어트, 복귀 이후 활동 근황

 

이영현은 2017년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요, 가요계의 거물급 가수였던 그녀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추자 출산 및 육아로 인한 잠정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영현은 지난 2020년 9월,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무려 3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는데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으며 방송인 서경석과 함께 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온라인 공연으로 대중 앞에 나섰습니다. 

 

 

이영현은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는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영현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양손에 5kg 아령을 들고 2층 집 계단을 50번씩 오르내리며 스쾃을 했던 10개월의 임신 기간이 이 악물고 버티는 순간이었음을 절감한 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둘째 아이만큼은 건강하게 맞이하겠다는 일념 아래 5개월 간 고강도에 다이어트를 단행, 육아와 병행하였음에도 불구 무려 33kg를 감량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3년간의 공백기와 체중 감량으로 인해 기량이 대폭 감소하지 않았을까 하는 세간의 우려가 있었지만 뭇 여성들에게 성대 결절을 유발했던 노래방 인기곡 체념으로 워밍업을 하더니, 과거 본인의 노래 가운데 가장 어려운 곡이라 말했던 바 있는 사랑 참 밉다를 작곡가 김형석의 반주 아래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 부른 유 레이즈 미 업에서는 그녀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파워풀한 그로울링 창법과 3옥타브파# 벨팅을 선보임으로써 3년간의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영현은 가히 인상승리라 할 만한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갑작스러운 피지컬의 변화에도 감퇴하지 않은 가창력이 큰 화제가 되며 복귀 당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리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영현은 기왕 다이어트를 시작한 거, 최종 목표인 50kg대 진입을 위해 추가적인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며, 고강도의 운동과 식이를 병행한 덕에 체지방이 매우 적은 상태라고 하네요. 이후 이영현은 다이어트 종료 이후에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중 조절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영현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이영현은 지금의 남편인 조모씨와 지난 2013년 11월 2일 논현동에 위치한 아카페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영현과 남편 두 사람 나이차이는 이영현이 남편보다 1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이영현의 남편은 이영현이 빅마마에서 활동하던 시절 이영현이 속해 있던 매니지먼트의 직원으로 이영현의 매니저를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이영현 소속사의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현과 남편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일하며 신뢰를 쌓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영현은 결혼 전 남편에 대해 1년 전부터 호감을 가졌고 배려심이 깊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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