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가인의 전 연인이었던 주지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가인 프포포폴 불법 투약 혐의
가인은 2019년 7월~8월 사이 프로포폴 투약받은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확정 처분을 올해 초 받았습니다.
가인 주지훈 공개 열애
가인 주지훈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농도 짙은 연인 연기도 화제를 낳은 '19금' 뮤직비디오 장면은 연기가 아니라 실제 감정을 바탕으로 한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2014년 4월 열애를 인정한 가인 주지훈은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가인 주지훈은 콘서트에 나란히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공연 관람 중 무대가 보이지 않는 가인을 주지훈이 번쩍 들어주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가인 주지훈은 3년 열애 끝에 결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지훈 가인의 결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가인 프로포폴 투약에 주지훈 재조명 되는 이유는?
주지훈은 지난 2009년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에서 동료 연기자 등 3명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현재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가 알려지자, 가인 주지훈이 열애하던 당시 가인이 남겼던 글이 재조명되면서 주지훈이 언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이다"고 말하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주지훈의 친구인 박모 씨가 가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가인은 당시 "남자친구 주지훈은 지금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며 "근데 내가 아무리 주지훈 여자친구라고 친구인 박모 씨가 나에게 떨을 권유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다. 정신이 안좋았으니"라며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안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가인은 또 "이미 합법적인 몰핀 투여 중이니깐 니들고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듯이 아파서 몰핀을 드시든"이라며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뒤진다"고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한 친구 박모 씨에게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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