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노출 이유 및 남자친구 직업 집안

 

 

미달이 김성은 나이 살펴 보면

1990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33살 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순풍산부인과 박미달 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미달이 김성은 프로필 보면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한 적 있지만 지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년 시절 잠시 시흥시에서 살았고

이후 고양시에서 성장하였죠

그녀는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태권도, 피아노, 미술학원에 다니듯

자신은 인성 교육 차원에서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순풍산부인과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하죠 본방 당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됐다는

평을 받을 만큼 굉장한 연기를

보여줘 유명세를 얻었는데

그 내막은 살펴보면 첫 촬영 당시

일주일간 촬영한 후

연기를 너무 못해서 잘렸었다고 합니다

 

 

 

 

 

 

이에 오지명, 선우용녀 선생님이

자신을 거론하며 연기는 부족하지만

미달이 역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여간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는데

이때 천방지축 꼬마 박미달 역을

어린아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엄청난 인기를 얻었죠

당시 9살이 나이에도 자가가

있었을 정도로 부를 축적했지만

당시 상황이 행복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순풍산부인과를

3년 촬영했는데 목요일 밤에

대본이 나왔고 금토일을

촬영해야만 했죠 그리고

5부작을 3일 안에 채워야 하고

또 5부작에 대한 대본이

목요일 밤에 나오고 금요일

아침에 세트에 도착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대본을 외울 시간은 몇 시간밖에

없었고 새벽 6시, 7시에 촬영이

끝나면 3시간만에 다시 촬영장에

와서 점심 먹고 또 하루종일

촬영을 해야만 했죠

당시 굉장히 상황이 열악했고

아역들끼리 있는 씬은

맨 뒤에 찍었기에 대기 시간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기실에서 쪽잠을 자다가

불려나가면 잠도 안 깨고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연기하면 말도

잘 안나왔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엄청 많이 혼나고

계속 ng가 나면

함께 촬영하는 선생님들도

화내시고 짜증내셔서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그녀는

너무 어린 나이에 얻은

유명세가 독이 되었죠

자신을 미달이라 부르는 사람을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그 이름이 싫다며 남다른

성장통을 겪어야만 했는데요

학교에서는 "쟤가 미달이야?"

라는 친구들의 수군거림과

놀림에 시달렸고 알코올 중독을

앓던 아버지로 인해 가정생활도

괴로움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던

3년 정도의 시절이 굉장히

행복하고 평안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시던 게 급하게 망해서

부도가 굉장히 크게 났다고 해요

짐도 못 챙기고 몸만 나와야

했을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았고

거기에 사춘기가 온 데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니

부모님 불화는 더욱 심해져

우울감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었죠 설상가상으로 스무살 때

아버지가 뇌줄증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이때부터 그녀는 정신줄을

놓았다고 하는데요 술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시면서 삶이 피폐해졌죠

그렇게 그녀는 한 2, 3년 정도

방황했다고 합니다 당시

너무 독한 약 때문에 한 달 정도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자신이 그때 죽지 않고

살아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혔죠 그녀는

악성 댓글에도 시달려야

했던 과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는데요

학창시절 아역배우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미달이 김성은 이라고 불리는 게

너무 싫다고 했다가 온갖

욕을 듣기도 했죠

결국 그녀는 성인이 된 이후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9시간에 걸친 성형으로

박미달 얼굴을 지운채 대중 앞에

다시 나타나 논란이 되었는데

미달이 김성은 성형 이유는

기존의 캐릭터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동안 대중으로부터

멀어져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다고 하는데요

김성은 나이 21세 때

초봉 1500만원을 받고

화장품 회사에 취직한 뒤

영어 강사, 승마 강사,

입시학원 행정 직원 등

다양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성은 프로필 자기소개서에

박미달 역을 맡았던 이야기를

쓴 적이 없다고 해요

사회는 학교와 달리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나라는 사람이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 시간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달이 김성은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2006년 연극 '강아지똥',

2013년 시트콤 '감자별'에 출연했죠

그리고 이후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해 베드신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대중들이 그렇게 벗을 거면

왜 벗었냐고 하자

그녀는 동정하지 말라며

나는 내가 선택한 나만의 삶을

잘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그녀는

금쪽상담소에 등장해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밝아보였던 그녀는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 나신의 탓 같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소속사 대표의

사업 확장 불발도 본인 탓,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김성은 남자친구 정체가

알고 보니 동성애자였던 것도

본인 탓 같다는 다소 놀랍고

가슴 아픈 고백을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미달이 김성은 남자친구 사연에 모든

상담소 가족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오은영은 이에

날카로운 분석에 들어갔고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이면

모든 걸 내 탓이라 자책하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