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오랜만이 <복수해라>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드라마에 복귀를 합니다. 윤소이는 배우 윤소희와 이름이 비슷해서 헛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윤소희와는 이미지가 전혀 다른 배우이지요.
윤소이 프로필
윤소이 나이는 1985년 1월 5일생으로 윤소이 키는 172cm입니다. 윤소이 학력은 동국대학교이며, 데뷔는 2001년 팬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소이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소이는 액션 여배우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한데요. 그 이유는 액션연기가 많은 작품에 많이 출연을 했기 때문입니다.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적 드라마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황후의 품격 등이 그녀의 대표작인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하는 액션 연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윤소이 배우 활동
윤소이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여주인공 서영채 역을 맡아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드라마는 흥행에 실패를 했고, 2006년 KBS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여주인공 정수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지요.
윤소이는 영화에서도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류승범과 함께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화로 윤소이는 액션여배우라는 이미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윤소이 남편 조성윤
윤소이 결혼은 2017년 5월에 했습니다. 윤소이 남편 조성윤 직업은 뮤지컬 배우이자 배우인데요. 조성윤 키는 184cm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데뷔는 2007년 뮤지컬 <해피 바이러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성윤 본명은 조강현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입니다. 독도가 고향인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조성윤은 독도 주민 2호 고 조준기씨의 아들로 충생지가 독도로 등록된 한국 최초의 독도둥이입니다.
조성윤는 대학 진학 후 학비 문제로 휴학을 하고 해병대에 입대하여 이라크 파병까지 다녀왔는데요. 제대 후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뮤지컬 앙상블 배우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윤소이 조성윤 결혼 이유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 교제 끝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에 이르게 되었지요.
윤소이는 조성윤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공감대가 비슷하고 성격도 너무 잘 맞아서 결혼가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윤소이는 과거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2015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아빠가 가족을 버리고 떠난 기억 때문에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었다. 아빠가 떠나고 엄마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성공 후에 아빠가 찾아올까봐 성도 문소이에서 윤소이로 바꿨다>
<나는 좋은 사람 만나서 엄마가 걱정하는 것처럼 엄마 팔자 닮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하고 싶다>
<나를 버리지 않고 키워줘서 정말 고맙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아등바등하면서 돌벌게 고생하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좋은 사람 만나서 엄마가 걱정하는 대로 엄마 팔자 닮지 않고 행복하게 반드시 살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렇게 방송에서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윤소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소이는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아버지가 하던 흥신소 구간 기획을 물려받아 운영 중인 흥신소 소장 구은혜 역으로 출연을 할 예정인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한 걸크러쉬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구은혜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소이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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