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 수 차례 이혼 사유 및 입양 딸

배우 이아현이 세번째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아현은 세 번빼 남편인 재미 사업가 스티븐 리와 2020년 초 결혼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아현은 두 번째 결혼 생활 도중 입양한 두 딸과 함께 이혼 뒤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번째 결혼까지 파경을 맞으면서 이아현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아현은 이혼을 할 때마다 결정적인 이유가 있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곤 했습니다.

 

 

 

이아현 첫 번째 결혼

이아현은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했씁니다. 주변에서 이아현의 첫번째 남편이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말하곤 했는데요.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성격차이고 헤어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아현 홍기훈 폭행 사건

이아연은 첫 번째 이혼 뒤 홍기훈과 교제하기도 했는데요. 이혼 뒤 자신을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기훈은 지난 2002년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이아현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는데요. 당시 출동한 경찰과도 마찰이 있었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아현은 홍기훈의 처벌을 원치 않았지만, 홍기훈은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돼 활동을 잠정 중단해야 했습니다.

홍기훈은 지난해 11월 3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는데요. 홍기훈은 1993년 MBC 공채 4기 출신 개그맨으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은 좋은 날',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 전성기 시절을 보냈던 인물입니다.

 

 

 

 

 

 

 

 

 

 

이아현 두번째 결혼과 이혼

이아현은 31살의 나이에 첫 결혼에 실패한 뒤 35세에 두 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이아현은 "재혼했을 때 두 번째 결혼이었기 때문에 그때야말로 위축되고 사람도 안 만났다. 그래서 나는 '아기를 가져야겠다'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한테 전념해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었다"며 "전 남편은 밖에만 있고 나는 집에만 있으니까 아이가 생길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아현은 2007년 첫째 유주를 가족에게만 알리고 비공개 입양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어긋났고 이혼 끝에 남은 건 전 남편이 이아현 명의로 빌린 빚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규모가 무려 사채 15억 원이었습니다. 한 달 이자만 1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아현은 힘들게 생활을 이어오다,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리와 세번째 결혼을 시작하면서  화목한 일상 생활을 새롭게 일구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아현 세번째 결혼과 이혼

이후 이아현은 2012년 다시 결혼을 했지만 8년 만인 2020년 초에 다시 이혼을 하면서 세 번째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첫 번째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는 성격차이, 두 번째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는 사채빚 15억 원으로 상징되는 경제적인 문제였습니다. 이번 세 번째 이유의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홀로 서기에 나선 이아현 씨, 이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아현 프로필

이름 : 이아현(李雅賢)
출생 : 1972년 4월 13일(4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 167cm, 48kg, O형
가족 : 언니 이시현, 남동생 이웅현, 슬하 2녀
학력 
서울대치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1학년 때 도미渡美)
사우스샌프란시스코 하이스쿨
연세대학교 성악과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대연출과
수상 : 1994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경력 : 2007년 동방사회복지회 아기사랑 홍보대사
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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