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정 국회의원 집안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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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배재정 의원 남편 직업과 배재정의 어린 시절을 짚어봅니다.

어떻게 배재정이 국회의원이 되었는지도 무척 흥미롭네요.

 

# 목차

 

* 배재정 국회의원 집안 이야기

* 배재정 국회의원이 된 계기

* 배재정의 활동 내역

* 배재정 남편 직업

 

국회의원 배재정은 1968년 2월 16일 부산에서 태어납니다(배재정 고향 부산). 올해 49살이죠(배재정 나이).

(배재정 종교) 천주교

(배재정 학력 학벌) 감전초등학교, 주례여자중학교, 데레사 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 문화와 영상매체 석사 과정 수료

(배재정 프로필 및 경력) 1989년 부산일보 기자로 입사, 2007년까지 인터넷 뉴스 부장을 역임

 

2009년 이후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홍보실장과 부산 문화재단 기획홍보팀 팀장 등을 역임

2012년 제 19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

2013년 민주당 대변인

2016년 더불어 민주당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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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의원 사진

 

* 배재정 국회의원 집안 이야기

 

배재정 아버지는 양말공장 기술자였습니다(배재정 의원 집안).

 

배재정: "아버지가 기술을 가지고 가내공업을 했기에, 넉넉하지는 않아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배재정: "아버지를 따라 부산 초량에서 태어나, 서울, 성남을 거쳐, 초등학교 4학년때 부산 사상에 정착했다."

 

배재정: "'귀염둥이 첫딸' 언니와 '귀한 아들' 남동생 사이에 둘째 딸로 태어났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아이라도 되어야겠다는 마음에 (우등생이 되어) 평범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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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대입을 앞두고 나에게 '서울 유학'은 허락되지 않았다. 결국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부산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배재정: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았기에, '취업재수'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그 시대의 민주화 운동은 평생 마음의 짐으로 남게 되었다(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배재정은 부산일보에 취직하여 2007년까지 19년동안 기자로 생활합니다.

(이때 부산일보 입사 동기인 남편과도 결혼하게 됨. 밑에서 추가 설명, 배재정 의원 남편)

 

그리고 배재정은 부산일보의 구조조정과정에 퇴사를 하게 되었고,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홍보실장,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 등을 역임하다가 2012년 갑자기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발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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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정 국회의원이 된 계기

 

원래 언론계에서 비례대표로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막판에 탈락했고, 당시 문재인 상임고문은 지방지인 부산일보 노조에 비례 대표 추천을 요청합니다.

 

이에 부산일보 노조는 현직 기자를 배제하고, 전직 여기자 가운데 40대에서 적임자를 물색했고, 그와중에 배재정이 뽑힌 것이죠.

(참고로 2012년에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와 정수장학회 연결 고리로, 부산일보가 상징성이 있었음)

 

이호진(부산일보 노조위원장): "지방지 가운데 우리 부산일보가 현재 정수장학회와 언론의 편집권 독립이라는 강력한 이슈를 가지고 있기에, 배재정 선배에게 (국회의원 비례대표) 기회가 온 것이라 생각한다. (배재정 선배는) 정수장학회 문제뿐만 아니라 언론계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인물이다."

 

 

국회의원이 된 다음 배재정의 가장 두드러진 활동은 2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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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정의 활동 내역

 

첫번째, 정수장학회 문제였죠.

 

배재정: "지난 12일 오후 인터넷을 통해 정수장학회의 대통령 선거 개입 사건이 보도됐다. 이에 정수장학회 이창원 사무처장은 주말에 박 후보 캠프에서 기획 조정특보를 맡은 최외출 영남대 교수와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배재정: "그리고 이에 앞서 박 후보의 보좌관으로 캠프에서 정무, 메시지를 담당하는 정호성씨와도 접촉했다. (이에 대한) 이 처장의 통화내역을 입수했다."

 

이렇게 배재정은 박근혜의 측근들이 (자신과) 상관없다고 하는 정수장학회 사람들과 접촉했는지, 그 이유를 밝히라고 주장합니다.

 

 

두번째, 배재정은 '구름빵 보호법'을 발의합니다.

 

참고로 구름빵은 동화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4400억원의 수익을 발생시켰음에도,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씨는 출판사로부터 불과 1850만원을 받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배재정은 신인 작가와 출판사의 불공정 계약 체결 관행을 근절시키기 위하여 저작권법 개정안인 '구름빵 보호법'을 발의하였죠.

 

 

그리고 제 20대 총선에서 문재인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배재정이 문재인의 지역구를 물려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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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정 남편 직업

 

배재정: "문재인 대표의 권유 때문만에 부산 사상에 출마하는 것은 아니다. 부산 사상구는 내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다.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무척 어려웠는데, (앞으로) 사상구를 발전시켜 나와 같은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더 이상 없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재정: "(지난 19대 총선에서 문재인이 당선되면서) 사상에 역동성이 살아나고 있다. 일단 지난 지방선거에서 절반에 가까운 구의원이 새정치연합(현재의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로 교체됐다. 그동안의 일당 독점에서 벗어나 정치권력에 변화가 생기니 새누리당 정치인들도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 하게 됐다. 바로 이것이 가장 큰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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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의원 사진

 

배재정 의원 남편은 부산일보 입사 동기였고,

현재는 서울에서 인터넷 언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재정 의원 배우자 신랑 직업)(배재정 국회의원 남편)

 

배재정과 남편 사이에는 아들이 한명 있고, 배재정 이혼, 배재정 재혼 등은 루머입니다.

(배재정 자녀(자식))(배재정 의원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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