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결혼 및 아내 직업 집안. 과거 채시라 파혼 사건

신성우는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꽃미남 대표가수죠.

가요계 테리우스라는 닉넴이 붙을정도로

조각같이 잘생긴 그였는데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잘생긴 이웃집 아저씨같은

느낌의 중년이 되었네요.

오늘은 신성우, 그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성우 이혼?

신성우를 포털에 검색하면

'신성우 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있어요.

때문에 이혼경력이 있나

궁금한 분들이 있습니다.

 

▲채시라 리즈시절

 

실은 이것은 채시라와 파혼사건 때문인데요.

과거 그는 채시라와 약혼을 하고 파혼한 적이 있습니다.

탑스타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며 큰 이슈가 되었죠.

 

 

 

 

 

 

 

 

 

 

약혼 2달만인 결혼식 1달전에 파혼을 알리는데요.

탑스타의 결혼을 축복하던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고, 많은 억측을 낳았죠.

 

파혼 이유는 성격차, 문화차, 

가족간 갈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죠.

어쨌든 파혼이 잘못 알려지며

이혼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신성우 결혼과 부인 

201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부인은 플로리스트로 16살 연하예요.

 

2018년 1월 아들 태오를 얻게 됩니다.

50세의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게 되며 

아들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해요.

 

 

 

 

 

 

 

 

이유식도 직접 챙기고,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며

아들이 태어난 후 180도 바뀐 

일상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가 이처럼 바뀐 이유에는 부모님의 이혼이 

큰 이유로 자리잡았다고 해요.

 

 

신성우 부모님 이혼

신성우는 어릴때 부모님 이혼을 해서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요.

초6때 이혼했고, 

서울에서 하숙하며 혼자 살았어요.

 

 

 

아버지를 거의 못만나며

 원망을 많이 했다고 해요.

이젠 아빠가 되니 원망보다는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들 태오한테는 그런 삶을 되물리기 싫어

 아빠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노력중이라고.

 

 

 

 

 

 

 

 

신성우 스토커

신성우는 결혼하고 가족이 언론에 

노출될까 무척 걱정이 되었다고 해요.

이유는 오랫동안 시달려온 스토커 때문입니다.

 

밤낮 없이 걸려오는 전화와 

집압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스토커에게 

무려 20년간 시달렸다고 해요.

 

이런 상황이 결혼후까지 이어지고,

아내 얼굴이 알려져 피해를 입을까 걱정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결혼 후 아내와 아이를

 위협하는 협박을 받았다고 해요.

가족을 두고 나갈때는 현관문과 창문의

 잠금장치를 확인해야 

집을 나설 수 있을 정도라는데요.

 

유명세를 치뤄야하는 연예인이라해도 

너무 큰 고통이 아닌가 싶어요.

 

부모님의 불화로 어릴때부터 외롭고 

힘든 시간을 지내온 그이지만,

자식에게는 되물림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가장으로, 연예인으로

앞으로 더욱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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