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은영 남편 김형우 재산 화제

지적이며 단아한 이미지의 대표 아나운서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와 함께 '아내의 맛'에 합류하여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신혼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는터라 많은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오늘은 박은영아나운서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9세입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는 1985년생으로 올 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 차이 입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에대해서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현재 모바일 간편 환전송금 지급 서비스를 최저 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인 스타트업 벤쳐기업 트래블월랫 CEO를 맡고 있습니다.

남편이 운영하는 트래블월렛은 24시간 앱을 통하여 낮은 환율로 미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태국 바트화를 환전하여 인천공항에서 실물 수령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입니다. 뿐만아니라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냔 이상 외환 운용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남편이 운영하는 모바일퉁은 올 초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9억원을 투자 받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2008년 KBS 일요 뉴스타임을 시작으로 도전골든벨, 뮤직뱅크, 생방송 오늘,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 여러 굵직한 예능에서 MC로 활약해왔으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나운서입니다.

박은영아나운서는 2018년 고대영 전 사장이 해임된 이후 아나운서 43명이 2014-2016년 회사 승인없이 384회에 걸쳐 영리 목적의 외부행사 등에 사회자로 나서 사례금 8억 7천만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선배 아나운서 윤인구 등 아나운서실 소속 18인과 함께 정직 2월 처분의 징계를 받기도 하였었습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도 데뷔했었고 2020년 2월, KBS 퇴사이후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박은영아나운서는 2019년 9월 남편 김형우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1년 전, 아나운서실 팀장인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남편 김형우 대표를 처음 만났다고하는데요, 3살 연하인 남자가 자신을 만나러 나오겠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느꼈다고 합니다. 실물을보곤 사진보다 훨 괜찮다는 생각으로 호감을 가졌고 건강한 생각을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느낌을 풍기는 남편에게 이내 반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박은영아나운서는 자신이 나이가 있으니 결혼생각이 없으면 빨리 말해달라고 은근히 푸시하였고 남편 김형우는 몇 달간 연애하며 지켜보다 확신이 선 순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결혼승낙을 받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난 주, 아내의맛을 통해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주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최초공개한다고 합니다. 뱃 속 아이의 태명, 과거 유산의 아픔, 현재 아이의 상태까지 임신 성공기의 모든것을 처음으로 밝힌다고 하는데요, 박은영은 과거 유산의 아픔으로인해 그동안 어디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못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있는 '이것'의 기운을 받아 바로 아이를 갖게되었고 아이태명을 '엉또'라고 지은 이유도 공개한다고하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아내의 맛'을 보시면 두 사람의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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