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몸매 진재영 왕따 결혼 나이 남편 골미다 과거 뽕
tvn의 새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인 배우 예지원의 만취 연기가 극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tvN '또 오해영' 2회에서는 박수경(예지원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만취한 채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회식 후 취한 오해영은 자신의 파혼 사건을 들먹이는 상사 박수경에게 "왜 나만 구박하시는 거냐"고 따져물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박수경은 "네가 잘한 건 뭐냐. 결혼전날 엎어버리고 나한테 문자 온 건 결혼 당일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호텔뷔페 기대하며 저녁부터 굶었다. 아침 7시에 라면 4개 끓여 먹어봤냐"고 화를 내자 오해영은 "잘못했다"고 사과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예지원이 선보인 날렵한 발차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한편 과거 진재영의 '예지원 왕따설'에 대한 해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진재영은 예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예지원과 관련한 왕따설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골미다 출연 당시 예지원 왕따설이 났었는데 억울했었다"며 "제가 예지원 언니를 왕따시켜서 언니가 촬영장에서 혼자 떨어져있다는 등의 얘기가 나왔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진재영은 "다 시집을 못가는 서른살이 넘은 여자들인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왕따를 하겠냐"고 해명하며 "사진 찍을때 언니가 한발짝 떨어져 있는 사진 등으로 루머가 커지기 시작한데다 나와 지원언니의 하차 시기가 맞물렸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이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골드미스인 그녀는 결혼을 안했는데요. 한 방송에서 예지원은 "난 어릴 때부터 빨리 시집가는게 꿈이었다. 대가족에 대한 꿈이 있었다.
우리 집 자체가 대가족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이 줄어들지 않았냐. 심심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 질문에는 "이상형? 내가 따질 때가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제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 : 1973년 02월 01일 (만 43세)
신체 : 키 165cm, 45kg, A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학과, 용산여자중학교
데뷔 :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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