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부부가 첫 딸을 얻었습니다. 지난 2018년 결혼 이후 2년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는데요. 5년간의 열애 끝애 부부가 된 조정석과 거미는 그간 여러 루머들로 인해 심적고통을 겪었지만 서로의 사랑으로 이겨내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딸 출산이라는 큰 축복으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출산 소식과 둘의 러브스토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조정석 거미 득녀
조정석 거미 득녀
6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득녀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거미가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면서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산소식으로 과거 조정석 인터뷰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조정석 출산계획 "딸, 아들"
조정석은 과거 인터뷰에서 "일찍 결혼해 애 많이 낳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당시 조정석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었는데 얼른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만의 공간에서 소소하게 일상을 같이 하는 걸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석 거미 득녀
이어 조정석은 "내가 애도 잘 키운다. 첫째는 딸, 다음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득녀를 한것으로 보아 조정석의 계획이 의도치 않게 맞아떨어졌습니다. 다음은 아들일까요?
조정석 거미 5년간 열애
조정석 거미 출산
조정석, 거미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인 가수 영지의 소개로 만났으며 2015년 2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조정적이 190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거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데요. 둘의 나이차이는 1살차이입니다.
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8월 비밀리에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마치고 같은 해 10월 거미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언약식을 하면서 정식 부부가 되었는데요.
지난 1월 거미가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0년 8월 6일 오전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조정석 거미의 출산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최근 연예계에 무거운 소식이 이슈가 되었는데 오랜만에 기쁜 소식이 전해져 더욱 반가운데요. 이제 아빠가 된 조정석, 엄마가 된 거미의 좋은 부모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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