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룡 부인들 최민수 어머니 강효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바로 고 최무룡이 남긴말이기도 하죠. 하지만 연예인으로서는 첫 간통 혐의로 구속되는 불명예를 남기기도 한 이가 바로 배우 최무룡이었습니다.
한편 그는 지난 1962년 10월22일 배우 최무룡(당시 34세)의 부인이자 역시 배우인 강효실(당시 31세)이 배우 김지미(당시 24세)를 간통혐의로 고소하면서, 최무룡-김지미는 일주일간 유치장에서 살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지미는 당시 엄청난 위자료를 강효실에게 물어줬고, 이후 최무룡과 1969년까지 부부로 살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혼발표와 함께 최무룡이 남긴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한마디는 한국 연예사에서 오랜 세월 회자되고 있기도 하죠.
한편 강주은의 남편 최민수 어머니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강주은은 지난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민수 어머니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23살에 최민수와 결혼해 1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어 강주은은 "한국에 살다 보니 알게 됐다. 시어머니를 모시는 게 신나는 일은 아니더라"고 솔직히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강주은은 "부모님과 떨어진 상태에서 시어머니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어머님이 저를 딸로 생각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최민수와의 관계에 대해선 "부부로 살아가는 게 힘들지 않은 게 어디 있겠냐"며 반문하며 "소통은 정말 힘들었다.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 두 길을 한 길로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하지만 강주은은 "23년간 소통의 방법을 많이 깨닫게 됐고, 많은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과거 최민수는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사랑하는 내 가족이 생겼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이어 "내가 호적상 어머니가 네 분이다 엄마가 필요하면 얘기해도 된다"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난 원래 결혼 안하려 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 만난 것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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