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이혼설 뒷이야기. 과연 진실은?
"진화가 돌아왔다" 함소원, 측근 '이혼설 종식'
함소원의 측근이 진화가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이혼설 종식에 힘을 실었다.
2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과 진화의 한 측근은 "진화가 3.1절 연휴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부부간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힘들 때마다 제가 보는 영상입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갓난아기 때인 딸 혜정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그 해 12월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혼설 극복' 함소원 "힘들때마다 제가 보는 영상입니다"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힐링 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SNS에 "#힐링 힘들 때마다 제가 보는 영상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은 딸 혜정이 아기 시절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그런가하면 함소원은 최근 남편 진화와의 이혼(결별)설을 딛고 '다시 잘 살아보겠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그 과정에서 수많은 추측과 기사들이 이어졌다. 이에 함소원이 입장 발표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속사에 왜 들어가지 않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말 솔직히 말한다. 회사와 돈을 나누기 싫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라면서 "사실 이유는 딸 혜정이다. 혜정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지금처럼 자유롭게 자신이 스케줄을 관리하지 못하고 수익 창출을 위해 더 빡빡하게 일을 해야한다는 것이 함소원의 설명.
그는 "지금처럼 혜정이 어린이집 가는 시간에 일을 하고 저녁에는 혜정이 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동화책 읽어주고 재워주고 싶다"라며 혜정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소원과 중국인 진화는 지난 2018년 18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불화설이 불거졌지만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는 소식을 직접 SNS를 통해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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